주관적이긴 한데, 전 베히모스가 사멸 삭제 이전에 실질적으로 허수딜을 시너지를 받아가며 진행하는 케이스로 테스트를 해보려고 낸 레이드라고 생각함.

- 매우 큰 보스의 사이즈에서 따라오는 스킬들의 적중률 증가
- 특정 부위에서 확정적으로 넣을 수 있는 프리딜
- 어디서든 약점 공격 형식으로 들어가는 딜 시스템
- 최근 출시된 레이드 중 체감이 될 정도로 낮은 난이도(숙련도 상승 속도가 높은 축이라 트라이에서 숙련도 상승으로 이어지는 그래프 뽑기도 나아 보임)

이런 종합적인 요소들로 레이드를 허수에 가깝게 냈을 때, 현재의 백어택/헤드어택의 이점과 타 레이드와의 괴리 정도의 지표를 뽑고 그걸 기반으로 초각성 때 갈아엎고 그 사이에 작은 변경 딸깍 정도만 들어가지 않을까… 그리 생각해봄.

오히려 이걸 가지고 유산은 저열한 딜몰이, 기술은 타 레이드와 베히 사이에서 나오는 메커니즘의 격차를 가지고 조정을 해주면 해줬지 너프는 안 할 것 같음.

스카가 양 각인 모두 개선받아야 하는 거 맞음.
근데 베히 지표로 너프하기에는 이 레이드 특징이 너무 특이해서…. 너무 걱정만 하지 말자는 요지의 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