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부터 슬슬 자게에도 스커 언급이 되더군요. 그런데 정말 안타까운 부분은 

'스커' 자체로 언급되는 경우보다 '일격' 의 불리함이 더욱 강조되어 언급되는 기조가 강하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직게 보면 할만충의 변형인지 모르겠으나 "일격보다 난무가 낫긴 함 ㅋ" 이러한 뉘앙스의 글이

굉장히 많이 올라오고 있다는 거죠. 아마 배럭이거나 분탕이거나 둘 중 하나임은 분명할겁니다.

우리 로아 할 만큼 한 사람들이잖아요. 재학이형이 밸패 어떤 방향으로 하는 지 이제는 다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일격' 외치면 일격 조금은 개선 받을 수 있겠죠. 대신 스커 깡통이 문제인건데 이 포커스가 일격으로 옮겨져서

결국 또 몇 년 동안 계속 패싱 당하다가 점점 썩어갈 겁니다. 백프로 확신해요.

선생님들 우리 뭉쳐야합니다. 지금 갈라지면 이제 답 없습니다.

 '스트라이커' 를 개선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