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이 변덕스럽게 스처 지나가고, 만물이 꽃피는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독자님들은 몸관리에 열중하시길 기원합니다. 인사말은 이쯤에서 줄이겠습니다.

3종 소서를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현재 종말 10겁작, 나머지 9겁작인 상태입니다.

저는 해당 직업(3종소서)를 플레이하며 최근 강하게 느낀 생각이 있습니다. 아. 아덴이 남는구나. 현타가 꽤 있구나.

왜 아덴이 남을까요? 인페의 딜비중이 줄어들고, 인페 2스택을 채용하면서, 3종소서는 아덴이 비교적 남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사실이 아닐 수 있습니다. 우선, 아덴이 남는다는 사실만 알아 주십시오)

혹부와 인페의 엄청난 아덴 수급량은, 종말 쿨타임 증가라는 디메리트와 겹처, 종말쿨이 돌지 않았음에도 아덴이 전부 차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혹부 자리에 리액트를 채용해 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풍-인페, 영풍-아애, 영풍-리액트, 리액트 3트포-안정된 크리스탈, 서릿발 작열 채용 기준, 사이클이 생각보다 널널하게 돌아갑니다. 점화 안에 리액트 1번을 무조건 턴다는 가정 하에요.

물론 실전에서 리액트를 못맞추거나, 다른 스킬이 빗나갔을 때 리스크는 혹부에 비해 더 큰 것이 맞습니다. 그렇지만, 혹부 막틱보다 안정기준 리액트 폭발이 더 빨리 터지기도 하고, 솔직히 요즘 현역 보스(4막, 종막, 세르카)가 소서의 스킬을 못맞출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조가 확실하기도 하고요.

혹부의 현재 딜지분은 거의 없는 수준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점화 내에 사용하지 않고, 그렇기에 7레벨만 줘 마나 사용을 최소화하기 때문이기도 하겠죠.

그런 혹부를, 아마 사용한다면 아애 이상의 딜지분을 가질 것이라고 예상되는 리액트를 사용한다면, dps기댓값을 더 높일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의문을 가지고 글을 올려봅니다.

다시, 춥고 따뜻한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3줄 요약
1. 아덴 남는데 혹부 굳이 써야하는가?
2. 전풍-인페, 영풍-아애, 영풍-리액트, 안정 크리스탈 쓰니까 종말 쿨 안에 아덴 다 차더라
3. 속행/단심까지 계산할 능력이 안된다. 여유 되시는 분은 염치 불구하고 연구해보시면 좋을 것 같다.

(참고. 필자는 특화 1800, 노신속 질증, 서릿발 채용, 종말 10겁작, 나머지 9겁작 기준임. 도화가 기준으로는 마나 부족이 없었지만, 다른 서폿과 가면 돌풍에 마나트포를 써야할 가능성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