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탄, 비아, 쿠크, 일리아칸, 상아탑, 에키드나, 베히모스
그리고 카멘 1-3까지 모두 밑잔을 먹어보았지만
출시된지 한참이 지났어도 늘 내게 어렵기만 했던 4관문
드디어 소원하던 밑잔을 먹었는데 얼마나 신나든지 ㅠㅠ

언제까지 쫄딜을 할 수밖에 없을거라 생각했던 4관문이었는데
이렇게 화면에 나오고나니 자신감이 확 붙네요.
이제까지 이클립스 도우미로 갈만한 실력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퇴근하고 한번 방을 살펴보고 들어가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