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 : 호접몽 - 나비가 되는 꿈

"언젠가 내가 꿈에 나비가 되었다. 훨훨 나는 나비 였다."

한복 제외 동양적인 의상 컨셉은 염색이 불가 해서 이번 계기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나비를 주제로 호접몽이라는 컨셉을 잡았으며, 꿈속에서 인도해주는 귀여운 신령 느낌으로 잡아보았습니다.


도화가의 역할은 꿈속으로 연결해주는 열쇠 / 기상술사의 역할은 꿈속에서 지켜주는 호위무사 입니다.


기상술사의 무기는 투명 우산의 중점으로 먼저 제작을 해보았습니다. 우산을 위로 보았을때 중앙에 있는 달 쪽으로 나비들이 모여드는 모습을 그려보았습니다.

이슬비 같은 경우 우산을 펼치는 시간이 많고, 질풍은 접은 형태의 우산이기 때문에 둘 다 고려하여 만들었습니다!

또한 우산 위에 올려져 있는 형식이 아닌 우산 패턴 이기에 우산이 두꺼워질 수 없도록 제작하였습니다!


모든 사람의 취향을 맞추는것이 어렵겠지만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