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별 의미 없을 수도 있는데 반지의 제왕에서 바랏두르가 사우론이 최후를 맞은 요새기도 하고, 최후의 어둠이자 악으로 묘사됐던 사우론의 거처기도 해서 어느 정도 의도한 것도 있지 않을까 싶었음. 생각해보니까 눈깔도 달렸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