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나오는 자기 치적 및 스펙이 이런데 어떻게 진화 노드 찍는게 좋나요? 에 대한 분석 방법 설명입니다.

제가 직접 여러 세팅에 대해 자치적 몇% 일때 해당 세팅의 dps가 이정도 나온다를 표로 정리하려고 했으나... 이게 되게 쉽지 않아서 방법을 설명드리려 합니다 ㅠㅠ.
저게 쉽지 않은 이유는, 아래와 같은 과정을 거쳐야 분석이 가능하기 떄문입니다...

  1. 뭉가, 입타 별 최적의 치적값을 찾기, 이를 위해서는 달인-회심, 예감-한돌, 무마-혼강 등 가능한 경우의 수에 대해 모두 분석이 필요함. 예를 들어 뭉가 113% 치적일때 114%로 가는게 좋냐 이거를 최소 저 3개 경우의 수에 대해서 딜증이 일어나는지를 분석하여 비교를 해야함,, 이 때 하베스트, 백어택 스킬의 오버치적 또한 동시에 고려해야 함 ㅠㅠ
  2. 1의 결과를 바탕으로 분석해야 하는 세팅 경우의 수를 최대한 줄임. 예를 들어 뭉가세팅에서 한돌->예감만 바꾸는 세팅의 경우, 위에서 구한 치적값을 바탕으로 고려하지 않을 수 있음.
  3. 몇 가지 세팅을 1, 2를 통해 추려낸 이후, 현재 치적별 각 세팅의 dps를 모두 계산하여, 치적x, 쿨감y일때 가장 좋은 세팅을 표로 정리

위의 내용을 보심 알겠지만, 해야할게 너무 많습니다.. 저기에 단심도 고려해야 정확해지고, 저렇게 나온건 이론상 dps값이기에 사실 실전성까지 고려하려면 할게 너무 많기도 하고요. 예전 로스트빌드 dps 시뮬같은게 나오면 할만할 거 같은데 지금은 쉽지 않아보이네요.

아무튼 그래서, 자기 세팅따라 어떤 식으로 진화 노드 찍으면 되는지 찾는 방법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세팅 분석 방법]

Step 1. 자신이 원하는 쿨감 수치를 설정한다.
이 부분은 순수하게 자신이 원하는 대로 설정하셔야 합니다. 어짜피 이론적인 dps 측면에서 보면 거의 모든 상황에서 쿨감이 높은 빌드의 dps가 높게 뜨구요, 하지만 그만큼 실전에서 저 dps를 뽑기 힘들고 기믹 등으로 애초에 불가능한 상황도 많아 자신의 취향에 맞게 쿨감 수치를 정하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트리시온에서 대충 무마2 입타를 해보시든 무마2끝마2까지 넣은 세팅을 쳐보시든 쿨감노드 아예 없이 쳐보시든 체험을 해보시고, 실전 레이드 - 최소 가토 정도에서 해당 쿨감이 적절한지 본인이 직접 판단하심 다음 정하시면 됩니다. 추천드리는 쿨감 수치는 0%, 4%, 7%, 8%, 14%, 21%, 28% 이중에 하나를 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시를 위해서, 저는 14%의 쿨감을 쓰고 싶다!로 정했다 두겠습니다.

Step 2. lostbuild 시뮬레이터를 열고, 진화 세팅을 한다.
현재 나온 사이트 중 제가 알기론 자신의 스킬 딜 등을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사이트가 lostbuild 뿐인거로 알고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 외에 본인이 알고 있는 좋은 사이트가 있으시면 그걸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후, 본인이 step 1에서 설정한 쿨감 수치만큼 진화포인트를 분배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선택한 14%의 쿨감 수치라면 끝마2, 끝마1무마1, 무마2의 3가지 경우의 수가 나올거에요.
마지막으로, 쿨감 노드를 제외하고 나머지 진화포인트를 딜 노드에 분배, 달인-회심을 스위칭해가면서 최적의 세팅을 찾습니다. 이 최적의 세팅은 현재 영참을 사용할 수 있는 기준으로는 lostbuild 사이트의 길로틴시너스 dps 변화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이 경우 백어택, 하베 등의 오버치적은 고려가 안되나, 굉장히 단순하게 최적 세팅에 근접한 결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 캐릭의 경우, 아래와 같은 형태로 결과가 나오네요. 기준은 한돌3 무마2 입타2 달인입니다.

한돌3 무마2 입타2 달인
 

한돌3 무마2 입타2 회심

한돌2 끝마1 무마1 혼강1 입타2 회심

예감1 끝마2 혼강2 뭉가2 달인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제 14% 쿨감을 설정한다면 내 캐릭 기준으로는 대충 한돌3 무마2 입타2쓰고 치적시너지 오면 대충 달인 회심 스위칭 하면 되겠구나라는 결론을 내리면 되겠죠. 본인 스펙에 따라서 적절히 저렇게 확인해 보심 됩니다. 저 외에도 14% 쿨감 기준 가능한 세팅이 더 많고, 14%가 아니더라도 똑같이 하면되니 자신이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세팅을 비교해보심 돼요.

Step 3. 실전 레이드를 돌며 실전 테스트를 진행한다.
저렇게 세팅을 구하고 나면, 마지막으로 실전 레이드에서 한 번씩 테스트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치시다보면 난 입타나 달인 스택이 잘까여서 별로인거 같은데? 라는 느낌이 들 수도 있고, 뭉가이거 80%가 아니라 50%같은데? 라는 생각이 드실 수 있으니, 해보시면서 조금씩 바꿔 나가심돼요.

주의사항
  • 저 방법으로 구한 세팅은 어디까지나 이론적인 DPS 값입니다. 실전에서는 말씀드렸던 입타 스택 등의 이유로 저 결과랑 차이가 날 나올 가능성도 있어요. 물론 step 1.에서 쿨감 수치는 이미 정한 다음에 동일 쿨감 대비 세팅 차이이기 때문에, 쿨감 소화 등으로 인한 실전성 차이는 고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저 방법으로 구한 dps 비교는 하베스트 및 백어택 스킬의 추가적인 치적, or 치적 시너지, 단심 및 속행의 영향을 고려하지 않은 결과입니다. 굉장히 단순하게 구할 수 있기에, 그만큼 생략되는 내용이 많습니다. 따라서 참고용으로 쓰시되 저 결과를 맹신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저걸 다 고려해도 실제 차이는 오버치적이 엄청 생기지 않는한 별로 안나긴 할 거에요.
  • 앞에 step1.에 쿨감부터 정하라는 내용을 넣어놔서 아시겠지만, 쿨감 얼마 주는게 좋냐는 무조-건 본인이 생각하는 쿨감을 쓰시는게 맞습니다. 이상적인 허수 dps는 쿨감이 높을수록 높게 뜨구요, 실전 dps는 쿨감이 낮은 쪽이 상대적으로 이득을 보기 쉽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소화할 수 있는 쿨감을 직접 찾고 해당 방법으로 세팅 비교를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28% 초과의 쿨감노드 과투자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쿨감에 의한 dps 상승량이 크지 않기도하고(오르긴 합니다 확실히), 28%만 되도 허수에서도 쿨이 거의 안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