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라 1650+까지 찍었고 올라오는동안 스팩으로 찍누 말고 비슷한 스펙들이랑 갔을때 

하멘 하키 10판중 대충 생각해보면
3판이 26% 이상 
3판이 24% 이상
3판이 22% 이상
1판이 20~21% 정도 나왔던것같아


너프 전 수라는 밑잔이 안 나오면 본인 탓을 해야할정도로 강했다는거 알거고

너프 전 강투 수라는 음....
너프 전에 브블 브블 묶였는데 솔직히 브블은 묶일수가 없었어 내 체감상 브커가 최소 반티어는 더 높았으니까


가끔 못친 것 같은판  MVP 창 기다리면서 '밑잔안나오면 개쪽팔린데..' 걱정해도 밑잔뜨는 케릭이였어 
재밌게하던 수라 냅두고 권왕 가네 어쩌네 하면서 왜케 풀 죽어있는거야


무카파 체방 다 가지고 있고 
해드사멸의 패널티 극복 가능한 개사기 호신투기에 이속도 좋아서 헤드에 꼭 박아야하는 스킬들은 무리 없이 넣을수 있는 좋은 케릭인데, 왜케 초상집 분위기인지 모르겠네 지금은 이정도 딜이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앞으로 무한 패싱만 아니라면 수라는 상당히 좋은 케릭이니까 


수라하면서 밑줄 확정인거 물론 재미있었는데 기껏해야 1~2달? 그 뒤로는 그냥 '태생빨' '신케빨' 이구나 싶어서 감흥도 없더라 태생빨로 밑줄 가져오는것 보다 내가 잘쳐서 밑줄 가져오는게 더 재밌지 않나?


딜각 깍으려고 열심히 해딩하고 이 패턴은 맞딜, 이패턴은 맞딜X 연습해가면서 그 연습의 결과로 밑줄 가져오는게 기분이 좋지 너프전 수라는 % 얼마나오는지만 봤어 밑줄은 당연했거든

기운빠지지말고 화이팅하자






수라결 앞자리 바뀐거 보고 나도 힘 빠진거 맞는데 정신차리라고 나한테도 쓰는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