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1관까지 한 기억밖에 없는데
의자에서 눈 떠보니까 마을임.

나 졸아서 추방당했나 싶었는데 

2관까지 끝나있음.


와 사람들 그냥 깼나봐. 나 서폿인데.
순간 나 욕 엄청 했겠다. 사사게 올라가겠네.

걱정하면서 채팅창 쭉 봤는데 수고했다는 말 말고는 아무 말도 없음.


1~2분 멍때리다 자세히 보니

내가 [감사콩] 했던 것도 있었음.


사실 2시간전에 그냥 다 깨고 그대로 기절했고,


꿈에서 다시 1관을 돌고 있었고


식겁해서 일어나보니 2관 깬 줄 몰랐던 거임.


졸음운전이 이렇게 무서움. 

난 이미 클리어했지만 꿈에서 1관을 다시 깨니 현실에선 2관을 잠자서 못 깬 걸로 착각한거임.
이래서 인셉션 해석이 어려웠나.

이렇게 자다가 놀라서 식겁한건

군대 전역하고 다시 입소하라고 해서 일단 갔는데 전역했다고 외쳐도 군대 끌려간 꿈.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자다가 놀라서 으아!!!!!!! 브레이크 밟으며 일어난 이후로 처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