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엄청 쉽게 할 수 있는 일을 못하는건 괜찮음 충분히 그럴 수 있고 이해할만함

근데 문제는 뭐냐면 자기가 뭐 도움받고 싶은게 있거나 특히 뭐 궁금한게 있는데

그걸 본인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한테 가서 이야기 하거나 지목해서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그냥 자기가 뭔가에 막힌 어떤일을 쳐다보면서 불특정 다수를 향해서 존나 큰소리로 고함을 침

키오스크 이용하는데 뭔가 막히면 주변에 종업원 찾아서 손 들거나 저기요 해서 지목해서 도와달라 해야되는데 화면만 뚫어지게 쳐다보면서
"이거 뭐눌러야 돼요?" 갑자기 존나 크게 소리침

그리고 동일인인데 뭐 물건 찾는데 물건을 못찾으면 마찬가지로 종업원한테 가거나 멀리 있으면 불러서 환기 시켜서 질문을 해야하는데

자기가 찾는거랑 전혀 다른 엉뚱한 코너에 가서 다른 물건들을 쳐다보면서 밑도끝도없이 "이거 어딨어요" 존나 크게 소리침 옆에서 깜짝놀라서 쳐다볼 정도로

그냥 키오스크를 못다루거나 물건을 못찾는게 문제가 아니라 인간이 기본적인 사회화가 안되었구나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