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하려고
전세집 알아보는데

입지도 좋고 , 가격도 시대비 좀 저렴한 집이 나와서 보러감
그런데 특이한 계약사항이 있음 "안방에 있는 장농을 치우지 말 것"

일단 집 보러갔는데 집주인이 사진도 못찍게함
안방에 뭔 장농을 못치우게 하지?
하고 일단 보러갔는데 ㅅㅂ 

좀 크고 옛날 시골 할머니집 가면 볼 수 있는 그런 자개장 에 
겁나게 긴 부적같은 봉인씰? 이 붙어있음


일단 보자마가 개 소름돋고 오싹해서 걍 보자마자 이집 나옴
저안에 사람 시체가 있을지 고독 같은게 있을지 모르는데
다른 집보다 조건이 좋다고 해도 시발;; 저딴거 모셔넣고 살 순 없음
집주인이 대체 뭔생각 인지 모르겠지만 내가 사는 동네에 
저딴 이상한 집주인 새끼가 있다는 것 도 기분이 더러움
부동산 한테 왜 이딴집 보여주냐고 존나 뭐라고 하고 걍 딴 부동산 
알아보는 중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