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 혹시나 너를 볼까 네가 사준 옷을 입고
네가 좋아하던 짧은 머리를 하고

너와 함께 걷던 그 길을 지나가기 위해서
굳이 먼 길을 돌아서 혹시 네가 있을까봐

전화번호도 아직 그대로 (그대로)
또 혹시 나를 찾아올까봐 집도 그대로 (그대로)

내 미니홈피 속에 너와 듣던 노래뿐
혹시 네가 볼까봐 다시 돌아올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