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재학이 초필살기를 쓴 느낌임.
새로운 거라곤, 그래서 새로운 지식이나 내용을 주는 건 여름 시즌이 되면 늘 나오던 신캐와 신규 레이드뿐이고
나머지는 그동안 해온 거, '나름 잘 뽑혔던 것들인데 이대로 버려지는 건 아쉬우니 한번 다시 꺼내 왔어요 잘 즐겨주시길 쀼쀼'잖음.
그야말로 마지막으로 추억 곱씹어 보는 느낌이 강하게 듬.
우리가 이런 보스들을 상대했었지 ~ 막이러면서.
그냥 이번 여름은 결국 이게 다임.
새로울 게 전혀 없음. 새로운 지식이나 정보 내용의 확장도 없고 과거 회상일 뿐이라 무언가 새로운 걸 기대한 입장에선 어느 때보다 실망이 클 거라 생각함. (ㅇ시스템적인 측면에서 수정되거나 보완되는 것들은 단순 조정이지 내용적으로 새로울 건 없다는 게 본인 입장.)

그렇다보니 더더욱 과연 겨울에 업데이트 될 내용은 이전과는 전혀 다를 것으로 예상됨.. 이번 여름 업뎃은 그러한 대격변에 앞서 그 길을 함께 열어갈 플레이어들을 최대한 확보하려는 스탠스 그이상도 이하도 아닌 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