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잦은 밸패가 답이라고 생각함

주기는 2주에 한번 예외 없이 무조건 수치딸깍이라도 하는거임


예전에 라방에서 긴 주기로 노후캐릭 구조개선하고 짧은 주기로 수치 조정한다는 말 하지 않음?

그런데 지금 유저들 느끼기에 구조개선은 가끔씩 하고 있네 라고 생각해도 

수치 조정 밸패는 종종 한다고 느껴지고 있음?


밸런스로 특정 직업 유저들이 박탈감 느끼고 현타와서 겜 접는건

바닥에 업드려서 고개 쳐들고 튀어나온 오밸 직업 바라보면서

내 캐릭은 도대체 언제 형편이 나아질 지 기약없이 기다리는 답답함 때문이라 생각함

심지어 유입 시즌에 커뮤까지 불타고 게임사 욕하니까 

이런 상황은 무조건 게임사 입장에 손해일 수 밖에 없음


중요한건 희망을 갖도록 해서 유저들이 부정적 감정을 최대한 덜 받게 하는거임

만약 밸패로 무조건 2주에 한번 수치라도 조정된다하면 

내 캐릭 성능이 구려도 2주만 기다리면 좀 나아지겠지 하는 

그렇게 길지 않은 시간동안 희망을 갖고 기다릴 수 있을거임


물론 게임사 입장에선 무조건 2주에 한번 수치 딸깍 하는 것이 빡세다 생각할 수도 있는데

밸패라고해서 굳이 정확히 잘 할 필요도 없음 (지금도 뭐 정확히 잘 하고 있는건지 의견이 분분한데)

인게임 내 온갖 정보를 다 수집하는데 10일치 레이드 지표 정도만 수집해서 

슬쩍 오밸 너프하고 성능이나 인식 구린 하위 캐릭 버프 적당히 해도 됨

그저 2주에 한번씩 수치 조정이 된다는 굳건한 약속만 있으면 

유저들이 이렇게까지 밸런스로 불타지도 않을거임


요지는 장기로 노후캐릭 구조 개선하는건 공들여서 하고 

짧은 주기 수치딸깍 밸패는 대충해도 예외없이 꼭 하라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