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잡기 어려운 거 모르는 거 아니지만

그거 혁파하려고 아크그리드 코어 내서 맞춰 가려 했던 거 아닌가?

이게 아크그리드 내기 전이랑 지금이랑 밸런스 이야기가 한결 같음

나야 싱글모드에서 로아온 이후로 이제 레이드 합류한

에겐후발대라 밸런스랑 하등 상관 없는 위치라지만

즐겁게 레이드 굴러가는 걸 봐야 안정감을 얻지

몇 년 내내 인방에서 클래스 밸런스 조졌다는 이야기 나오고

로벤에 늘 이렇게 올라오는 거 보면 디렉터가 원하는 기조가 뭔지 모르겠음

단순히 내 클래스 야캐요 같은 징징이 아니라 정체성 자체를 잃어버린 채 버려진 것 같음

이건 신규 클래스가 단순히 쎄서 문제다가 아니라

기존 클래스를 일단 묘지 세워서 관짝에 눕혀 놓고

슬퍼하는 사람들 옆에서 엘리트 신입생 환영회 여는 꼴이라서임

난 아크그리드가 그 클래스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다양한 루트를 제공해서

쉬운 클래스는 저점 높고 고점 낮게, 어려운 클래스는 저점이 낮고 고점이 높게

불쾌한 컨트롤을 아크그리드가 해결해 주는 걸 기대했는데

대체 왜 이러는지 모름

밸런스 부분만큼은 홍명보 같아지는게 아닌가 우려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