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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31 11:09
조회: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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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는 사람이 신중해도 너무 신중함무슨 사내메신저도 메모장에 다 써놓고 보낼지 말지만 20분 고민함
탕비실 과자주문은 고민 3주간 하면서 나한테 매일 “과자 뭐가 좋으세요?“ 물어봄. 3주내내 상부도 그렇고 해당 담당자가 “이미 시스템 있어서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했음에도 한달정도 계속 신경쓰인다며 확인함 왕복 이차선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건널때 50m 밖에서 차량이 오고있으면 그거 지나갈때까지 기다림 등등 그러면서 항상 유도리 있는 일처리를 좋아하신다고 말하지만 타 근무자들의 유도리는 용납못함 정작 그러면서 본인 업무 진행에선 똑뿌러지는거 고민만 ㅈㄴ 하다가 등떠밀때야 제출하기 상부 보고에 안써도 되는 이야기까지 보고해서 피곤하게 만들기 등등…
보람동로 14 최백균(천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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