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도 넘게 전 25년 3월부터 인사만 주고받던 A라는 분이 있었습니다


A라는 분은 저와 약 반년간 접속할때 인사만 주고받는 인사친구였고, 어느날 인사를 주고받다 9월쯔음부턴 이제 현생이 너무 바빠 접속이 뜸해질거같다고 하고 A님은 게임을 쉬게 되엇습니다


그리고 수개월 후, 친창에 남아있던 A님이 아브 익스트림 출시즈음에 다시 접속하셨어요


반가운 마음에 귓속말을 했지만 자신은 B이며 A의 친구이고, 자신이 이제 이 계정을 맡게됬다고 했습니다

저는 A와는 인사를 주고받은지 반년정도 됬으나, 그냥 친창채워둘 겸 불편하지 않다면 접속할때마다 감사콩이나 인사한마디씩만 해도되냐고 물어봤고, B는 허락했습니다.


근대 B가 제 인벤닉을 대뜸 이거 맞냐고 귓을 하더라구요
진짜 인벤떵글좀 줄여야겠다 속으로 생각하며(인벤에 닉까고다니긴함) 대충대충 맞긴하다고 넘어가고 이후로 인사만 주고받으며 몇주가 지낫습니다.


그리고 아브 막주차가 다가올때즈음, B가 저에게 귓속말을 했습니다 -   내용은 아브익스 막주차 헬퍼 가능하냐고 물어본 것이었고

저는 더퍼때도 깐부랑 매주 성불팟을 갔었기에 깐부 자리도 되는지나 진도, 다른 헬퍼들 유무 등을 물어봤습니다

B는 이미 헬퍼 다 섭외해놨고(이과정에서 스런이나 몇천점 고스펙 누구누구 등등 닉제외 매우 자세하게 설명함)

님만오면 고 라고 말하더라구요



미친 헬퍼 버스파티를 본 저는 헬퍼 하는것도 헬퍼가 다수면 그냥 버스팟이나 다름없는것 아니냐, 깐부도 이런파티는 별로 안좋아할거같아서 그냥 안가겠다고 하고 안갔습니다


그리고 몇일뒤 그분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인벤에 아브성불 글을 올렸고

저도 B가 보딱인걸 확신하게되었습니다아


몇일뒤 모르는 닉네임들이 친창에 있길래 봤더니 A계정의 원정대 식스맨 부캐들 닉변을 해놨길래

A님 복귀 안하냐 했더니 그사람은 이제 복귀할일 없어서 이제부터 이 계정은 제꺼라고 한거까지가 최근까지 그나마 길게 이어졌던 대화내요..



만약 아브익스를 도와주러 간 세계선에선 저에게 어떤일이 벌어졌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