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난 몇년만에 돌아온 복코코야

복귀한지 한 일주일됐나 ? 친구창에 누가 있어서 보니까

옛날에 내가 학원팟 몇번 도와줬던 모코코가 1800이 되잇더라고

완전 반가워서 인사나누고 잡담하는데 다짜고짜 

'다음주에 너 나르카 가야되니까 준비해라' 라는거야

레벨이라도 호다닥 맞추라고 닥달해서 어케든 맞추고 

노말 하드 한번씩밖에 못 깨본상태로 출발했어..





디코방에 들어갔더니 모르는 모코코들이랑 계속 피드백 해주는 사람들이 있었단 말이야?

그렇게 던전에 들어가니까 '이 패턴은 맞딜패턴이니까 감아줘야되고'

'이때는 딜러들 딜탐이니까 기믹 대신 하러가야되고'

'낙인 피증 공증이 몇이상은 나와야되고..'

딜 부족나면 서폿 탓, 딜러가 맞아 죽으면 서폿 탓, 기믹 실패하면 서폿 탓

죄다 서폿 탓이래



내가 서폿도 아닌데 옆에서 괜히 눈치가 보엿서..

그러다 피드백 하던 사람이 비슷한 전투력 폿으로 와서 보여주는데

이전 서폿이랑 차이 ㅈ되긴하드라 ..

그전 서폿이 좀 못하긴 했었는데 그거 감안해도 차이가 너무 심했음

다음주에 그 서폿님 맘 상해서 안오는거 아닌가 몰라..



카멘때까지만 해도 잘하는 서폿 잘 보이지도 않고 딜 부족하면 딜러 탓

기믹도 짬처리 담당하는 딜러들 따로 있었고..

서폿은 공증 피증 쿨타임만 잘 돌려라 하고 말았었는데

난 서폿이 홀나밖에 없어서 레이드 돌다 수차례 졸았었거든..

요새는 서폿한테 주어지는 요구치가 좀 높아진 느낌임

피드백해주는 사람 본캐가 서폿이라 더 박하게 군것 같기도하고..



그래도 전에 비해 폿들이 레이드에서 깎을게 많아져서 재밌다는 얘기도 잇기도 하고..

실제로 서폿 깎는 재미가 없어서 접는 사람도 많았었잖아

님들은 어케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