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깐부랑 본캐 지평나메부터 시작해서 남은 레이드 싹 같이하기로했어

근데 내가 본캐가 남은 줄 모르고(수요일에 레이드 ㅈㄴ 달려서 캐릭이 머남았는지 헷갈렷음..)
내가 8천점인데 5천점 친구를 불러버린거임..
그래서 내가 정신이 없어서 저 친구를 불렀는데 같이 가도 되겠느냐고 양해를 구했어

그래서 8300 나, 친구 5000, 깐부 7500? 그쯤으로 나르카 출발함
그리고 고코랜이 뜬거
근데 내 친구랑 깐부가 둘 다 고코랜이 급한 상황이엇음
그래서 난 빠지고 둘이 완만한 합의하십숑... 하고 나와서 다음 레이드 가려고 파티 파놨거든

근데 친구가 약 10만골 위에서 뺏겻대 글서 깐부가 먹엇대
그래서 ok하고 난 다음 레이드방에 깐부 초대했거든

근데 초대를 거절하고 안받는거야

흠 머 인벤 정리하나 하고 기다렷는데
10분이 지나도 안와서 그냥 밥먹고 옴

총 20분 쯤 지나니까 겜을 껏대?
아직 레이드 4개 정도 남았는데..
내일은 나메 트라이도 가야하는데..

그래서 그냥 나도 친구들 나메 초행트라이하길래 같이 좀 만찬 정도 박다가 자러갔거든

근데 자고 일어나니까 내 다른 친구가 내 깐부랑 하드 2관 트라이를 하고 왔다고 알려주더라...

깐부가 인벤닉 아는거 아는데 그냥 좆같아서 올려봄


+ 여긴 ㄹㅇ 하소연임
그냥 내가 잘못했나 싶음
고코랜 빨래질 당햇다고 생각하는건가? 싶은거지
근데 그럼 좀 억울한게 나도 그냥 깐부한테 넘겨준 고코랜 많은데..

그리고 내 잘못이 없는데 내가 먼저 대화를 걸어봐야하나? 라는 이 상황이 납득도 안됨
나이도 성별도 그런거 모르고 ㄹㅇ 걍 레이드 빼는 인력사무소급으로만 다녔는데
지금 존나 애인 생긴기분임 뭐임 이거
내가 한참은 아니어도 거의 무조건 깐부보다 어릴텐데 나라는 애새끼한테 삐졌다<라는 이 경우의 수를 생각하기도 싫음


약간 말을 두서업이 써서 3줄요약 추가함
1. 나 8300 깐부폿 7500 친구 5000 공팟 6200 나르카 출발
2. 고코랜떴는데 깐부랑 친구랑 경쟁하다 11만골에 입찰한 뒤 깐부가 무통보 잠수
3. 일어나보니 깐부가 나랑 나메갈 본캐로 하드 2관 트라이 중임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