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렉 매칭에서 전투력 1100 미만 딜러가 잡혔습니다.

끝나고 지역챗에

“드렉투력 1000 실화냐”

라고 한마디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모르는 분이 지역챗으로

“분쇄는 좀;;;;”

이라고 하시길래 제 세팅 보고 하는 말인가 싶어서 제가 먼저 귓말을 보냈습니다.

저는 성당에서 쓰던 세팅이라 분쇄의 주먹을 끼고 있었고
그 세팅 그대로 드렉을 간 상황이었습니다.

대화 중에 분쇄가 뻥투라는 얘기가 나와서 직접 확인해보니

분쇄 2104
급타 2068

정도 나왔습니다.

제가 먼저 귓말을 보낸 것도 맞고
대화하다가 저도 좋게 말하지 않은 부분은 있습니다.

한쪽 입장만 적는 것보다 직접 보시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저랑 상대방 닉네임만 가리고 대화 내용은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올립니다.

중간에 대화가 끊겼다가 약 13분 뒤 상대방이 다시 귓말을 보낸 부분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 건 '분쇄의 주먹' 자체에 대한 부분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성당처럼 카운터가 많이 나오는 곳에서는
분쇄도 실제로 사용하는 각인으로 알고 있었는데,

분쇄를 끼고 있다는 것 자체를 뻥투용 세팅이라고 보는 게 맞는 건지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