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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5 07:23
조회: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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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인터넷 방송을 본격적으로 하고싶다가도가끔 유튜브를 열면 보이는 시청 횟수 십몇 명 남짓한 4년 전, 5년 전 영상들의 주인들, 어느샌가 업로드가 뚝 끊겨버린 영상들의 주인들. 그들을 보면 생각이 진짜 많아지곤 함 발자취를 따라가 보면 하나같이 조회 수 100, 심지어는 10이 안되는 영상밖에 없음에도 본인만의 열정을 보여주듯 긴 시간 꾸준히 업로드하다가 사정이 생겼는지, 더는 지쳤는지 모종의 이유로.. 내려놔야했겠지 앞에 스러진 수많은 이들을 바라보며 내가 할 수 있는 건 컨텐츠? 현실적인문제? 뭐가 문제였을까 그들의 시간은 헛되었을까? 나는 저렇게 되지 않으리란 보장이 있을까? 하며 고민하는 거뿐이고........ 그래도 가끔가다 그런 사람들 속에서 이따금 다시 일어나 몇 명 보지않는 방송일지라도 계속해서 방송하는 사람들이 보이곤 하는데 진짜.. 대단한 거 같음 그 사람들도 앞서 나와 같이 고민과 걱정을 수도 없이 했겠지? 나와 같은 두려움을 안았음에도, 계속해 나가는 거겠지? 용기란 두려움을 모르는 게 아니라, 두려움을 알면서도 앞으로 나아가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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