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종막하드 학원팟을 난생 처음들어갔음.
결론부터 말하자면 3시간동안 딱 5트했음.

한트 끝나면 디코에 모여서 영상 리플레이하고 20~30분씩 피드백받고 그랬음.

문제는, 에스더의 이름을 맞추라느니, 학원팟 온사람들인데 샨디랑 니나브중에 누가 더 쎌것같냐느니
이런말로 몇십분을....

선생님이 화를 내시는것도 아니었고, 짜증을 부리지도 않았음.
다만, 남자분이셨는데 나긋하게 앙칼진 말투로..

선생님: 에스더 스킬 뭐 써야하죠?
학생들: 어... 카단..?
선생님: 아~니!?  다시. (하유미톤)
학생들: 니나브..?
선생님: 이유는.!!?
학생들: 어...쉴드때문ㅇㆍ...
선생님: 정답..(김희애톤)

뭐 이런식이었음.

그 선생님하신말중에 '님들 종막하드가 쉬워보이세요? 카제로스 레이드의 끝판왕을 지금 우리가 상대하는건데, 4~5시간 안에 잡을생각을 하고오셨나요?'

라고하심.

벨가르딘이 코앞인 상황이었는데 말이지.....

불친절한 선생님은 아니었는데, 트라이좀 더 하게해주지..  하는 아쉬움 + 기빨린다는게 뭔지 알려주신 선생님이셨음.

결국 1관도 못잡고 트라이 10번도 못채우고 나왔고.
다른 트라이방가서 2관 2페까지 2시간 헤딩클함.

다른 학원팟도 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