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존자들이 '시체'를 뒤집어 쓰고 그 인간인척하다가 껍데기 벗고 튀어나오던데 혹시 몸 뺐는 조건이 따로 있음? 시체면 걍 먹을 수 있는지 뭔 계약을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음

지금 나온거중엔 진저웨일이랑 아브렐슈드가 태존자로 다시 나올 확률이 제일 높은거 같은데 얘들은 너무 대형떡밥이라 패스하겠음

나머지 애들 기준으로 '베른 남부 하이거의 딸 릴리', '태양의 기사단 라하르트' 이 둘이 되살아났지만 릴리는 살아나면서 신체가 변형된 상태라 태존자라 하기엔 애매하고, 라하르트는 신의 힘으로 되살아 난거로 나옴

그리고 이와중에 대놓고 태존자를 '그 분들'이라 말하며, 몸소 변신까지 보여준 '지고의 섬 에르제베트'까지 새로운 바다로 떠나기전에 위험한 새끼들이 본진에 한트럭임

일단 배신자의 피를 타고난 릴리부터 죽이고, 태존자를 숭배하며 태존자 그 자체인 에르제베트도 죽인 뒤 신대륙을 향하는게 맞다고 봄. 혹시 모르니 라하르트도 죽이면 좋겠음



여기까진 개인 의견이고 가장 궁금한게 태존자가 입을 수 있는 시체의 범위가 어디까지임?

내가 우리 본진에 두고가기 가장 불안한 새끼는 모두가 예상한대로 '토토이크'임. 아무리 생각해도 토토이크 먹으면 태존자측에 막대한 이득밖에 없어보임

현재 토토이크의 상태를 말하자면 '수호자''아크'를 보유중일 때도 해적한테 처맞기만하는 버러지였는데 이젠 아크의 계승자인가 뭔가 하는놈이 수호자도 다 쓰러뜨리고 아크도 뽑아간 상태임. 면역체계가 아예 없어서 이젠 걍 바다에 몸담구고 있는것만 봐도 감기라도 걸리지 않을까 걱정되는 수준

내가 쿠크세이튼이라면 니니니, 나나나, 브브브 거리는 짱돌새끼들 좀 부수면 되는 개허벌난이도 레이드? 일단 찔러보기라도 할 듯. 토토이크를 얻지 못해도 그만이지만 얻었을 때 생기는 이득은?

1. 아제나 발작버튼 - 토토이크 몸 움직이면서 "아...제...나..." 한마디만 해도 고창 꽂으러 로헨델에서 날아옴(에스더 한 명 묶기 가능)
2. 몸이 커서 걍 바다에서 자유형, 배영, 접영, 평형 매일 매일 골라가면서 헤엄만 쳐도 해일로 대륙 난장판 됨. 이 새끼 숨도 안쉬어도 되니 사람들이 공격하러 오면 잠수해서 숨기도 가능(미친 효율의 분탕충임)
3. 그냥 순수하게 잡기 어려움. 저 덩치의 돌맹이 겨우 부쉈더니 2페이즈 등장? 최소 32인 레이드 아니면 월드 보스로 나와야함. 아니면 '토토이크가 완전히 몸을 뺐기기 전에 막아라!' 처럼 카게마냥 시간제로 등장하는 컨텐츠로 나오지 않는 한 답이 없어보임

이렇게 시체 하나로 다채로운 분탕이 가능한데 이런걸 다 놔두고 라사모아 가서 종교쟁이들 사냥이나 다니라고? 마인드맵 다 채우기 전에 본진 다 털리고 ㅈㅈ쳐야할게 뻔히 보임

일단 욘에 있는 폭탄의 대가 피에르님의 힘을 빌려 토토이크부터 바다에 가라앉히는게 맞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함? 일단 태존자 될만한건 다 제거해두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