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데바란에 개발력올 올인중이라 나중에 뒤집힐수도 잇다는 기대하에 적는거긴합니다

1. 스토리
 스토리가 구리면 등장인물이 멍청해진다는 말의 표본같다... 
 -성물이 그렇게 중요한거면서 왜 결계나 보호장치없이 줘털리는지?
 -클로리안 정도 되는애가 카다룸길목 폭풍우도 모르고 걍 닥돌하는게 말이되는지?
 -폭풍우 몰랐다쳐도, 폭풍우가 갑자기 생긴게 아니고 오늘안에 가야하는것도 아닌데 왜 굳이 폭풍우속으로 가는지?
 -아르세노스는 주인공 거르지도 못하고, 실험실도 줘털리는동안 뭐하고 막상 대면해선 쉿~ 똥폼만 잡은후에 아무것도 못하고 털려죽는지??
 진짜 너무하다 싶은 부분을 최대한 추리고 추려봤다... 특히 이번에 나온 벨가르딘도 너무한데,
 걍 포켓몬처럼 눈마주치니까 싸워버리는데, 이름도모르고 싸우는게 자기들도 짜쳤는지, 잡몹하나가 벨가르딘이시여~ 하니까 그걸듣고 벨가르딘이라는 애인가봐요~ 하고잇다..
 즉 스토리가 전투에 의미와 맥락을 부여하는게 아니라, UFC처럼 이미 싸울건 정해져잇고, 싸우기전에 트레일러용 쇼맨십 장면 뽑기 요식행위로 전락해버린것 같다.  싸우는게 당연한 전쟁통에 일회성 심연의 존재들도 빌드업 구리다고 욕먹었는데, 그때이후로 변한게 전혀 없다. 
 세르카 아르세노스 벨가르딘 이자벨라. 내가보기엔 다 자폐아인거같다. 
 상호작용따윈없이 강박증마냥 자기할만만 해버리거나 벙어리처럼 구니..  

2. 전투
 평타는 친다고 할수도있겠지만, 옛날같은 감성은 안느껴진다.. 위에말한 스토리 서사가 부족해서 그런것도 있겠고, 예를들어 과거 쿠크 아브렐 일리아칸 등등 딱봐도 압도적인 질과 양의 아이디어와 정성이 묻어나는 시절에 비해 요즘 레이드는 걍 저가혼합형 딜체크기믹이 대부분이다.  
특히 이번 벨가르딘은 인당3레이드 체제에서 카제로스를 밀어내고 나오는 레이드였기에 상당한 기대를 햇지만, 딱히 사령술이라는 컨셉을 살린 인상적인 뭔가가 기억에남진않는다.  그리고 과거에 아예 새로운 발악관문이 있엇던 것도 생각하면, 쿠크 일리아칸등은 4관문이라고 해도 좋을정도인데 요즘은 2관문이니 밀도까지 생각하면 딱히 개발력이 향상되거나 한것도 아니다.  
과거 부활도없이 유격이 심했던게 맞긴하지만, 레이드 자체만 놓고보면 아브렐슈드같은거 볼때 진짜 입벌어지게 감탄을 했었다.  개성있는 기믹과 음악과의 싱크로 연출, 기믹하나 하겟다고 미래분기 컷씬에 더빙까지하는 정성 등등.  요즘은 별로 느껴지는게 없다.. 에스더/연합군스킬 사라진것도 공대장 부담을 줄이는건 좋지만 내용적으로 밋밋해지긴 한거같다.
스트레스 줄이고 쉬워지는것과 겜이 납작해지는건 다른거라고 생각한다. 이제는 더이상 옛날같은 감동설렘이 없다.
옛날 카양겔이나 상아탑보다도 아이디어가 빈곤하게 느껴지는데, 적어도 8인 벨가는 한차원 달랐어야하지앟나...

3. 피비피 및 아바타콜라보나 카게같은 수평컨텐츠들
 이해가 안될정도로 아바타콜라보등을 안하는것도 이상하고,
 경쟁전만 없애도될걸, 아예 증전 전부를 말살시켜 친선전같은것도 할수없게 만든것도 이상하다..
 특히 피빕관련해선 던파나 와우나 돈안되지만 살려는 놓는데, 
낭만 운운햇던 겜이 자세한 내막설명도 없이 걍 못하게 없애버리는게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처사다.
 오르골등의 수평컨텐츠도 꽤 밀려나있는것 같고, 항해컨셉 게임이엇던것치고 모험물 풀보상 스토리가 굉장히 허접한것도 많이 안타깝다.   
 카게같은경우도 예전버전에 비해 시간만 줄엿지 보상빼고는 컨텐츠로서 의미가 있나 싶다. 차라리 주당 횟수를 줄이리더라도 한번할때 좀 의미있는 내용의 재미를 느낄수잇는 컨텐츠일순 없는건가..

겜이 말랑말랑해지느것도 좋지만, 솔직히 그걸 핑계로 대충만드는것처럼 느껴지는 부분도 많다..
뭐 신뢰성있는건진 모르겠지만, 스마게가 월급을 엄청짜게 준다는 커뮤글을 보기도 했고, 
최근 스마게 수장의 이혼이슈가 영향이있는건지 모르겟지만 여러모로 아쉽다....
알데바란 개발에 모든자원이 집중되어서 그런거라고 믿고 싶긴한데.... 잘모르겟다.
태존자와의 2부가 더 전성기였으면 좋겟는데, 
역으로 1부를 전성기유산 삼아 2부를 적당히 해먹는기조로 가는걸로 의심된다면 기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