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서로 말하는건 다른데 한번 선입견 생겨서
다른사람 말 안듣는 상태가 되는거

대학교 방학때 단톡방서 그냥 이런말 저런말 하다가
내가 그때 위스키에 관심도 가질때고 그래서
요즘 돌아다니다보면 바나 그런데 눈에 들어오던데 한번 날잡고 가볼까 라고 했는데

여자애 한명이 미쳤냐고 역정을 ㅈㄴ내는거임
뭐 그런데 다녔었냐 그런소리를 왜 여기서하냐 어쩌고 하면서

그래서 아니 내가 뭐 이상한데 간다는게 아니라
그 왜 술 한잔 주문하면 딱 따라주고 하는 그런데 있지않냐
얼마전에 외국여행갔을때 가보니까 그렇게 주더만 내가 따라마실수는 없는 노릇 아니냐 애초에 너도 바에서 알바 해봤다하지 않았냐 뭐가문제냐 하고 걔는 걔대로 뭐? 따라줘? 외국가서 가봤다고? 내가 뭐? 하면서 화내다가
다른 친구가 보고 너네 왜 서로  다른 이야기 하고있냐 하면서 정리됐는데

하는데 그 바 중에 창문하나없이 꽉막힌데에서 하는 야시꾸리한 그런 가게가 좀 있나봄.
하필 내가 이런데 근처에 있던데 하고 인터넷에
(내가 사는지역) 바 검색해서 서너군데 사진올린곳중에 그런데가 몇개 있었고  이 친구는 그걸보고 이새끼가? 싶었던거

그러니까 이제 키워드 하나하나가 얽혀서 이상하게 보였다 하더라고 음

바 가보고 싶다 < 그냥 술집 가보고 싶단거임
따라주는 그런데 < 보통 양주는 샷으로 시키니까..  병을주진 않잖어...
외국가서 가봤다 < 공항에 있는 바 이용해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