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임자로서 권한도 힘도 뭣도 없는 상황에서

후임자가 아직도 디렉터로서 뭔가 완벽하게 못해서

최악의 상황에 등장해서 마지막으로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똥꼬쇼를 하면서 시간을 버는 모습을 보니



딱 올마이트 이 장면 떠오르는 느낌이었다...



겜안분 소리를 듣더라도 상황을 어떻게든 해결하기 위해

마지막 불씨를 태우는 느낌이라서 보는 내내 허탈함과 함께

뭔가 마음 한켠에 인간 금강선에 대한 안쓰러움만이 남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