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선샤인 성지순례 , 우치우라 - 2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Ecz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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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시간까지는 터널 앞에서 어떻게 넘어가야되는지까지 설명 드렸습니다 .

이즈 미토 씨 파라다이스 뒷길과 터널 옆길인 곳을 이용하시면 된다 말씀드렸죠 ??

( 아 그게 뭐였지 ? 하시는 분들을 위해 다시 . )

샛길을 이용해서 넘어가면 사실 5분도 걸릴까 말까입니다 .

자 .. 그럼 걷다보면 나오는 ..

이즈 미토 씨 파라다이스에 도착합니다 .

사실상 2집 MV 에서 요우의 마지막 등장인데 미묘한 감정을 느끼면서 우칫치 를 쓰고있는 장면인데 ..

이즈 미토 씨 파라다이스의 마스코트인 우칫치의 경우에는 , 공식 트위터 계정도 가지고 있고 ..

등장하는 확률이 굉장히 희박합니다 .

본 순간은 그냥 복권 정도는 가볍게 구매하셔도 아차상이라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

미시마 역에서 구매하신 티켓을 쓰시던 .. 처음에 이즈 미토 씨 파라다이스로 출발하시는건 여러분 자유입니다 .

저같은 경우는 그냥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처럼 .. 올라간거지만 ..

11월에 만나뵈었던 요잘알 택시기사님 ..

이즈 미토 씨 파라다이스 안에 설치되있는 콜라보 / 무대 .

참고로 이즈 미토 씨 파라다이스에 관한 정보는 ..

오픈 9 : 00 / 클로징 16 : 00 입니다 . ( 폐장 17 : 00 )

< 공연 시간 >

2016년 11월 1일 ~ 2017년 3월 31일

10시 30분 / 12시 30분 / 2시 30분 물개 공연

11시 30분 / 1시 30분 / 3시 30분 돌고래 공연

12시 30분 / 2시 바다코끼리의 식사시간

2017년 4월 1일 ~ 10월 31일

10시 15분 / 12시 / 1시 45분 / 3시 30분 물개 공연

11시 15분 / 1시 / 2시 45분 돌고래 공연

11시 40분 / 1시 25분 바다코끼리의 식사시간

이라 기술되어있네요 현재 홈페이지에는 .

돌고래 공연과 물개 공연의 경우 야외 스테이지 입니다 . 바다코끼리만 수족관 안에서 먹이주는 타임을 하구요 .

바다코끼리의 식사 시간 / 밑 쇼 .

돌고래와 물개들이 한가로이 쉬고있다 .

실제적으로 물개랑 돌고래를 이용한 쑈 입니다 .

동영상 으로 공을 치는 장면도 있지만 따로 게시하지는 않으려구요 .

또왔냐 .. 인간 ..

이즈 미토 씨 파라다이스 출구 전에 보이는 아쿠아와 나마쿠아의 싸인 .

2집 MV 요시코 솔로잉 씬 .

11월 당시에는 그렇게 북적북적 하지는 않았는데 이번에는 좀 찍느라 애 좀 먹은거같네요 .

날씨가 좋으면 바로 건너편에 있는 아와시마가 찍히는 .

11월이랑 똑같이 이번에도 후지산 타 - 천

내가 돌아왔다 .. 해파리들아 ..

2집 MV 마루가 차마시는 장면 .

2집 MV 스타트 .

2집에서 물 맞는 장면 .

..

이제 나와서 아와시마로 올라가봅시다 .

숨은 다이아 찾기 .

정말 이번에는 깔끔하게 성공했네요 .

치카 집 모델인 야스다야 료칸 입니다 .

실제로도 운영을 하는데 .. 가격은 어마무시 할 수 있으니 함정 .

2인 1실 기준으론 대충 1만 2000 엔 / 요새 같은 경우는 11월에 비하면 더 예약하기도 힘듭니다 ..

숙박은 못해도 대신에 , 목욕 정도는 1000 엔 에 하실 수 있으니 들어가셔서 스팟 사진을 찍으셔도 무방합니다 .

더불어 .. 테쿠테쿠 2학년 편에서도 다룬 적이 있으니 방송 분을 보셔도 간접 체험 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

허나 .. 시이타케는 없으니 아쉬워 하지 마시길 .

러브라이브 선샤인 2화 中 리코와 치카의 손가락이 닿는 장면으로 나오는데 ..

사실상 .. 애니메에서 집 거리 자체를 좀 가깝게 해놓고 그런 장면을 만들었습니다 .

실제적으로 하면 ..

음 ..

러브라이브 선샤인 1화 中 리코와 치카가 대화하는 장면 .

여기를 살짝만 지나오면 ..

11월 당시에는 모래사장에 Aqours ! 라고 적혀있었네요 .

모래사장의 명칭은 미즈노 해수욕장입니다 .

1화 말고도 ..

도쿄 에서 겪은 0을 1로 만든자는 목표도 생긴 의미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치카 집 / 리코 집 모델이 가깝게 있다보니까 활용을 잘 한거 아닐까 생각됩니다 .

아아 .. 그것은 7 편의점 ..

러브라이브 선샤인 11화 中 마루비의 아이스크림 섭취 , 요시코의 가챠 / 요우 치카의 듀오 연습 / 리코와의 통화가 일어나는 스팟 .

양과자 / 화과자 쇼게츠

드라마 CD 에서 CYaRon ! 의 아르바이트 파트로 나오는걸로도 유명 .

러브라이브 선샤인 6화 中 PR 촬영 후 와서 리코 거리가 잠깐 지나가기도 하고 ..

와타아메라는 소형견의 등장으로 겁먹는 리코 , 예비라운드 확인 등이 있습니다 .

영업시간은 아침 9시부터 ~ 오후 8시 휴무일은 화요일 .

6화 보다보면 버스 막차시간으로 다들 일어나는 장면이 나오기도 하죠 .

아이러브샤론 ! 위러브샤론 !

치카데쓰 ! 요우데쓰 ! 루비데쓰 ! 산닌 아와세테 위 아 샤론 ! 요로시쿠네 !

< 쥬타로 귤 도라야끼 개당 180엔 >

그렇게 도항한 테잌아웃 귤 도라야끼 ..

맛도 괜찮은 편입니다 . 실제로 귤 맛이 나기도 하고 , 달짝 지근해서 ..

타이밍이 잘 맞아서 매진되지도 않았고 ..

일본 현지인 러브라이버 분들 같은 경우에는 ..

캉 - 캉 미캉 시켜 드시던데 .. 자리가 없어서 아쉽긴 했습니다 .

쥬타로 귤 박스위에 올라가있는 ' 인형 ' 와타아메

야 신난다 ! 물 들어온다 노 젓자 !

자 이제 다시 아와시마를 향해서 걸어봅시다 ..

우치우라어업협동조합 화물처리소 .

G's 16년 4월호 요우 솔로잉 일러스트 .

주민들에게 전갱이를 받았습니다 .

Aqours's Gallerya② MESSAGE from YOU

우치우라의 어항에 내려온 바닷가의 신데렐라 어디까지라도 직진 표시처럼 열심히 하겠습니다!

전속전진! 요소로!!

에헤헤☆

오늘은 다 함께 현지 이벤트를 응원하러 왔어~♪

지역밀착 스쿨 아이돌이 아니고선 할 수 없는 일, 즐거운 걸!

답례로 전갱이 포를 받았어♡

이런 식으로 조금씩이라도 많은 사람들이 봐 주면서, 조금이라도 Aqours에게 흥미를 가져주는 사람이 늘어나서

모두가——응원 해 주면 정말로 기뻐!

우리들이 살고 있는 마을은, 시골이고———

처음에는 말이야, 있잖아, 어디에 있더라도「우라노호시 언니들이 뭔가 하고있어」라며

정말로 그저 부활동으로만 보는 것 같았지만.

하지만 말이야, 치카와 다른 아이들의 활약도 있어서——

최근에는 점점, 세계로 나아가! 라며 응원 해 주는 사람도 생겼어——

아, 무, 뭐어, 세계진출! 같은 것은 분명 아마 절반정도—— 라고 해야할까

꽤 대놓고 농담이라고 생각하지만 말이야.

아, 아하하하하하———♡

 

하지만, 괜찮아☆

처음에는 그런 것이라도.

여기 우치우라의 어항에서——— 우리들, 모두에게 전해주고 싶어

우리들이——— 여기에 있다는 걸

다 함께 엄청 열심히 노력했다는 걸

언젠가, 이 장소가 폐교가 되서 텅텅 빈다고 하더라도.

우리들, Aqours가 있었단 걸——— 계속 쭉

기억 해 주면 좋겠어♡

G's 해석본 .

( - 러브라이브 팬사이트 앙마군님 번역 발췌 )

5화 쇼게츠에서 막차를 타기 위해 마루비와 치카리코가 헤어지는 장면 .

11월 사진이니 이해해주세요 ..

2집 MV 중 요우가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야마야 여관 앞 .

처음 스타팅 부분입니다 .

야마야 여관에서 잠깐 오른쪽으로 눈을 돌리면 미즈노 회관이 나옵니다 .

러브라이브 선샤인 3화 中 , 첫 라이브 개최 공지를 하죠 .

대충 찍어도 아름답게 나오는 아와시마 가는길의 바닷물 .

카난의 달리기 코스가 시작되는 입구입니다 .

이제 아와시마로 들어가봅시다 .

아와시마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마츠우라 카난의 우승 축하 .

장하다 ! 아와시마의 딸 !

아와시마로 들어가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

1 . 아와시마 입구에서 아와시마 입장권을 1800 엔에 끊고 연락선을 탄다 .

2 . 마리처럼 헬기를 부른다 .

2를 하고싶지만 .. 제가 .. 그럴 능력이 안되소 ..

아와시마의 중요한 스팟 포인트로는

카난의 다이빙 샵 / 오하라 家 소유의 아와시마 호텔 .

마루비의 합류 이후에 올라가는 아와시마 신사

연락선에는 아제리아와 길티 키스의 사인도 있습니다 ..

들어가게되면 가장 먼저 맞아주는 ..

부 - 부 데쑤와

이번에 아와시마에 처음들어가고 저는 .. 아와시마 신사로 올라가보기로 결정했습니다 .

러브라이브 선샤인 4화 中 , 마루비의 합류를 위한 씬 

끼에에에렘ㅇ래ㅔㄴㅍ매ㅔ내애ㅔㄴ메ㅐㅐㅔㅇ펜매ㅔㅇ페

저 경사가 계속 이어집니다 , 참고로 올라가는 도중에

' 무리되면 쉬면서 가세요 ' 라는 표지도 있고 ..

쉬어가세요 .

오르고 오르다 보면 .. 도착을 한 자신을 볼 수 있습니다 .

스쿠페스 배경에서도 나오는 아와시마 신사 .

실제로 올라가시는 분들의 복장의 8할은 아쿠아 1st 라이브 후드 였던 .

내려가서 

이걸 꼭 챙겨먹고 싶어서 아와시마에 들어온것도 있습니다 .

한정 콜라보로 제작되는 아쿠아동 . 1800엔 .

레스토랑 리큐에서 제작중인데 , 사실상 카이센동에 아쿠아 멤버 프린팅 김을 얹어주기에 아쿠아동이 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

아무튼 비싼게 많이 올라가요 사진 보시면 아실거같지만 ..

보시다시피 김은 랜덤으로 나오지만 .. 저는 ..

캉 - 캉 미캉 치카였습니다 .

아쿠아동을 못먹었을때 김은 어떻게 얻나요 ??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겠는데 .

우미 까페라고 아쿠아동을 파는 레스토랑이 문을 닫을시에 , 아와시마 수족관 옆에 있는 까페를 가시면 됩니다 .

쇼유라멘을 시켜도 나오는걸로 알고있네요 제 정보로는 .

다시 스팟을 찍으러 가봅시다 .

러브라이브 선샤인 1화 中 , 12화 中 테라스 .

G's 15년 10월호 카난 솔로잉 일러스트에도 등장 .

Aqours's Gallerya② MESSAGE from KANAN

나와 함께——— 푸른 바다 속을 산책하지 않을래?

오늘 최대 심도는 22미터, 바다의 투명도는 양호,

기온이랑 수온도 적당하고, 파도도 잔잔하고, 하늘은 쾌정하고——다이빙하기 정말로 좋은 날씨야!

이런 날은—— 우치우라에 태어나서 정말로 다행이라고 생각해.

알고 있어?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우치우라의 바다는 스루가만—— 일본에서도 가장 깊은 만으로써 유명한 장소야.

그 깊이는 무려 2,500미터!

 

혹시 만약에, 다이빙을 하는 도중에 그런 바다 구멍에 떨어지면 얼마 못 버틸 것 같지만——

하지만, 그 정도로 깊은 만큼, 여기에는 다른 곳에는 없는 조금 다른 바다의 생물이나

정말 아름다운 바다 속 경치가 펼쳐 져 있어서—— 아아,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걸♡

맞아, 만약 와 준다면 내가 너의 버디가 되서 전부 안내 해 줄게! 괜찮아, 무서운 건 없으니까 말이야♡

계~속 꼬옥, 손 잡아 줄 테니까, 안심 해 줄래?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고 최고로 아름다운 바다 속 세계를 둘이서 산책하자!

G's 해석본 .

( - 러브라이브 팬사이트 앙마군님 번역 발췌 )

카에루 관에 들어가면 보이는 카난의 입장 그림 .

개구리와 허그하자 !

으아아아ㅏㄱ ! 난 양서류가 싫어요 !

그래서 카에루관 사진은 안찍었습니다 .

카에루 관 안에있는 카난의 다이빙 슈트와 산소통 .

산소통은 밖이지만 ..

뭐요 ! 뭐 ! 내가 안이라면 안인거지 !

OUR PRIVATE LIFE 두사람의 비밀을 가르 쳐 줄게♥ 

나참——시간이 지나도 덜렁댄다니까! 칠칠지 못한 아이네 이제 알았으니까 이거 먹으렴!

쿠로사와 다이아ⅹ쿠로사와 루비

 

아아, 또 아이스크림을 떨어뜨리기나 하고—— 자, 이제 울음 뚝 그치렴!

루비는 어렸을 때부터 정말로 덜렁대고—— 조금만 더 조심하면 좋겠다고 몇 번이나 생각했는지 모르겠어.

오늘 아이스크림도 떨어지기 쉽다는 걸 알고 있었으니까 좀 더 뭔가 다른——

컵 아이스크림이라던가, 튜브 아이스크림이라던가, 다른 걸 고르면 좋았을 텐데—— 막대 아이스크림을 고른다니까!

정말 바보야.

그러니까, 결국 이런 식으로 스쿨 아이돌 활동까지 언니도 하게 되 버려서—— 정말, 조금은 감사하고 있니?

언니는 루비랑 다르게 이런 건—— 정말로 서투르니까 말이야.

애초에 머리모양도 완전 검은 생머리이니까. 그러니까 Aqours 의상을 처음 봤을 때는, 정말 어떻하지, 하고 생각했어.

내 눈을 의심한다는 건 이런 거구나 하는 걸 실감 해 버렸어.

그 때, 모두에게 말은 하지 않았지만.

정말로 이해 할 수 없다고 해야 할까, 내가 이걸 입는 거야? 정말로? 같은 느낌이고.

부끄러움을 넘어서서——— 뭔가 이 세상에 있다는 게 믿기 힘든 걸 본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

뭐—— 다른 의미로는, 본 적도 없는 이상한, 새로운 풍경을 보여준 루비에게 감사해야 하려나? 후후♡

아, 루비, 안돼, 여기서 웃어야 될 타이밍이 아니니까.

착각하지 마. 방금 싫은 소리를 한 거라고. 싫 은 소 리

나 참, 정말로—— 루비는, 정말로……

뭐, 좋아.

어쨌든, 이거, 줄 테니까 먹으렴.

이번에는 떨어뜨리지 않도록 조심해서 먹으렴? 얼른 먹고 연습하러 가야 하잖니, 자 어서, 얼른 서두르렴——

G's 해석본 .

( - 러브라이브 팬사이트 앙마군님 번역 발췌 )

아와시마 호텔 근처의 부두 

프라이빗 지역이라서 아예 호텔 안은 찍지 않았습니다 .

스팟으로는 카난이 다이아와함께 호텔 안으로 들어가서 허그 .. 시요 ? 의 장면이나 .

미숙 드리머 전에 풀리지않는 갈등 씬이 많이 나옵니다 .

여기도 숙박값은 어마어마합니다 1박 6만6천엔 나왔던가 ..

연락선을 타고 찍은 아와시마 .

대충 이 정도로 마무리 지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저의 경우에는 나가이사키 중에서 아와시마로 거슬러 올라오는 방향으로 왔는데 ..

어떠셨을까 싶네요 .

- 여기서 다룬 거리 -

..

..

..

다시 누마즈로 복귀하실 때 , 버스비 800엔 정도 들고 계시면 됩니다 .

그리그리 하셔서 .. 다시 JR 누마즈 역에서 970엔으로 끊으시고 ..

JR 시즈오카 역으로 다시 돌아가셔서

' 호텔 어소시아 시즈오카 ' 앞에 5번 정류장에서 공항으로 복귀하시면 됩니다 

월 / 목 / 토의 경우의 리무진의 최적의 시간은 ..

9시 51분 발 을 타셔야지 가장 알맞을겁니다 . 그 앞 전 후의 리무진의 경우는

7시 25분 발 의 리무진은 너무나도 오래 기다릴것이고 .

11시 11분의 리무진은 탑승 수속도 못하실거에요 .

화 / 금의 경우의 리무진 최적의 시간은 ..

12시 41분입니다 .

2시 11분의 리무진을 타셔도 되긴하실텐데 .. 그건 너무나 불안하기 때문에 ..

 

물론 복귀하실때 다시 한 번 녹차밭을 보게 되실겁니다 .

..

..

..

저는 쓰고 싶은 얘기는 많았지만 ..

잘 전해졌을지 모르겠네요 . 산으로갔다가 바다로갔다하는 글이 되버린거같은데 결국 ..

간접으로써도 제 글이 잘 느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

..

..

..

사용한 경비를 기술해드리겠습니다 .

다 맞는건 아니지만 , 거의 얼추 비슷하게 맞을겁니다 .

36000 엔

- 36000 엔 스타트 .

3 / 7

후지 - 시즈오카 공항 리무진 -> 시즈오카 역 - 1000엔

시즈오카 역 -> 누마즈 역 - 970엔

누마즈항구 마루텐 카기아게동 -> 1180엔

생수 한 병 / 녹차 한 병 - 280엔

3 / 8

야바커피 커피 사색 - 313엔

마루산 서점 만화책 구매 - 2039엔

오란다관 - 770엔

누마즈항구 뷰우오 전망대 - 100엔

로컬 해산물식당 (카이센동) + 생맥주 - 1900엔

7편의점 야식 - 388엔

3 / 9

누마즈 역 -> 나가하마 - 780엔

이즈 미토 씨 파라다이스 입장 - 2200엔

쇼게츠 - 900엔

아와시마 마린파크 입장 - 1800엔

아와시마 신사 이온음료 - 140엔

아와시마 아쿠아동 - 1800엔

아와시마 -> 누마즈 리버사이드 호텔 740엔

야바커피 식사 (나폴리탄) + 우롱차 - 656엔

구글 코드 현지가챠 - 3000엔

3 / 10

구글 코드 예정 가챠 - 3000엔

누마즈 역 - > 시즈오카 역 - 970엔

시즈오카 역 - > 후지 - 시즈오카 공항 리무진 - 1000엔

- 누마즈 리버사이드 호텔 3박 4일 조식포함 흡연실 - 20만 4천원 .

- 항공비 7만 3천원 .

-

사실 가챠나 , 마루산 서점에서의 유흥과 도박이 아니었으면 더 넉넉히 남길텐데 .

이거 포함하고도 , 총 12000 엔 즈음 남았던거 같네요 .

( 아무래도 지난 삿포로 때 남은 엔화 도 쓰다보니까 .)

30 ~ 35만 정도 환전 하셔도 충분히 도실거같네요 .

..

..

..

운이 잘맞게 떨어져서 , 항공권도 11월에 비해서 더 싸게 갔다왔고 .

한 번 갔다온 경험으로 안 가본 루트 , 못 찍은 스팟을 더 잘 찍어내서 더 의미있었고 .

저번보다 자신감이 좀 붙다보니까 원래 계획한 시간보다 더 빠르게 스팟을 찍어낸거 같습니다 .

나올때마다 밀린 정보를 남들보다는 늦게 받아들이게되는 신분이 되지만 .

군입 마지막을 정말로 의미있게 보내서 다행이고 , 만족하고 있습니다 .

글 자체가 미숙했네요 .

- Zero to One .

더욱더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