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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6 05:10
조회: 1,406
추천: 5
요즘 카이저 체급에 대한 생각많은걸 요구하는데 정작 리턴은 크지않은 느낌임
스텟퍼중 가장 비싼 힘퍼를 사용하고 재사용 / 벞지 / 쿨뚝(다다익쿨) 강요 극한의 평딜캐로 컨티 사용 이걸 다 갖추고 보스전에 들어가도 진짜 쌔빠지게 평딜 넣어야 남들 리웨 딸깍해서 편하게 딜넣는 거랑 비슷한듯.. 링스위칭도 나온 마당에 이정도로 극단으로 치우친 평딜캐가 요즘은 무슨 메리트가 있는지 잘 모르겠음... 좆빠지게 기가치고 윌오소날리고 윌소스날리고 브레스쏘고 윙비트깔고 해도 상대적 체급이 너무 약해진 것 같음... 진짜 몇년동안 카이저하면서 단 한번도 카이저가 강하다 생각해본적이 없음 물론 줄줄히 상향 받으면서 사람구실할때 컨 좋은분들은 강하다 느꼈을수도 있겠지만 난 컨이 그정도로 좋지도 않음.. 재사용과 쿨감에 의존하다보니 딜량도 들쭉날쭉한 것 같고.. 나만 이렇게 느끼는건지.. 다른 카이저 유저들은 만족하면서 지내는지 모르겠음 분명 재밌기도하고 애정가는 캐릭터인데 참 점점 더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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