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ven.co.kr/board/maple/2295/205601?p=2&category=%EB%B0%B0%ED%8B%80%EB%A9%94%EC%9D%B4%EC%A7%80


여기에서 이어집니다
마찬가지로 컨티뉴어스 링 기준이라 사용하는 시드링, 스펙대에 따라 효율이 달라질 가능성이 매우 높음




여기까진 대부분 똑같이 올렸을 거라 생각을 합니다. 사실상 저게 솔에르다 1개씩 썼을 때의 마지노선이라고 생각을 하고
이제 저기서 더 올릴 거를 생각해보면

계산 과정을 다 생략하고 본인 기준에서 상승량은 대충



데스VI 레벨업 : 전체 최종뎀 0.27% 증가

크림슨 팩텀 레벨업 : 전체 최종뎀 0.2% 증가

블랙 매직 알터 레벨업 : 전체 최종뎀 0.12% 증가

유니온 오라 레벨업: 전체 최종뎀 0.11% 증가

어비셜 라이트닝 레벨업 : 전체 최종뎀 0.077% 증가

그림 리퍼 레벨업 : 전체 최종뎀 0.071% 증가

하지만 여기서 강화에 필요한 솔 에르다 갯수를 생각해봐야 함...
마스터리 코어는 8~9 강화에 2개, 10레벨 올리는 데에 5개 필요
오리진은 4~6에 2개, 7~9에 3개씩 쓰고 10레벨 올리는 데에 10개 필요
강화는 1~4까지 1개 5~7에 2개씩 사용, 8~9에 3개씩 사용 10레벨 올리는데 8개 필요

그런데 여기서 또 배메의 특징이 나타남

5차에서 5~10초만에 꽂는 압축된 극딜 스킬 없이 대부분이 7%~15% 사이로 분포된 경향을 갖고 있음
심지어 가장 높은 것도 평딜용으로 무한 지속해서 그 정도인 거고.
25퍼도 넘기는 다크라이트닝은 예외로 칩시다 어차피 6차 강화에도 안들어가니까

그런데 이게 무슨 소린가 하면, 한 마디로 5차스킬을 강화할 필요성이 매우매우매우 줄어듦

예시를 들자면


데스를 9렙에서 10렙 찍을 때 올라가는 전체 최종뎀 비율이 솔에르다 한 개 당 0.05% 정도임
근데 블랙매직알터를 4->5렙 찍을 때 올라가는 전체 최종뎀 비율이 솔 에르다 한 개 당 0.06% 정도임

중요한건 알터 7->8렙 가는건 0.04%로 내려가는데
알터 9->10렙 가는 효율은 0.02%로 효율이 하락함

그런데 데스 10->11렙 가는건 솔에르다 하나당 최종뎀 0.135%가 올라가고
18->19렙 가는건 하나 당 0.09%가 올라가는데
19->20렙 가는게 하나 당 0.04%가 올라감
다시 20->28렙까지 0.09%, 28->29에 0.054%, 29->30에 0.027%

이걸 마스터리 코어의 효율이 미쳤다고 해야 할지, 강화 코어의 효율이 쓰레기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아무튼 잘된 일인 건 데스VI를 28렙까지 무지성으로 찍어도 손해보는 일이 전혀 없다는 점임

뭐 다른 스킬들 찍고 하면 최종뎀 증가량이 바뀔 수는 있긴 한데 아무튼 5차강화는 9레벨까지 찍고 나면 당분간은 볼 일이 없다는 점?



그래서 제가 추천하는 6차 찍는 트리를 정리해봄


★ 컨티링 기준이라 리레웨펖은 다를 수 있음



마지막 리퍼 7레벨까지 찍고 난 다음부터는 최종뎀 상승량이 다 솔 에르다 1개 당 0.01~0.03%에서 놀아서 아무렇게나 찍어도 되기는 한데
되도록 팩텀 30레벨을 먼저 찍고 데스 29렙을 찍은 다음 알터-유니온-어비셜-리퍼의 순서대로 강화하는 것을 추천

훈수 반박 달게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