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테섭에서 보니까 귀요미스런 미니어쳐들이 따라다니더군요 스고이!

오오 그럼 나도 하나 사서 더러운 메카닉의 총을 이제 가려보자!

여태 마땅찮은 메카닉스런 캐쉬무기가 없던 탓에 이번엔 하나 사보았지요.

 

 

 

 

질렀습니다. 5,500원이나 하네요. 그래도 기대를 하며 두근두근..

여태 경험해왔던, 지른 후에 까보는 상자류가 아니고 사면 바로 알아서 상자를 열게 됩니다.

 

 

 

 

오, 한방에 해적의 로망 호크아이군이 나와주네요. 만세!

기분좋게 착용해 봅니다. 어떨까 어떨까..

 

 

 

 

사진에는 잘 안나왔지만 생각보다 귀엽네요.

공격을 하면 점프를 하며 호크아이가 뿅뿅 총을 쏴줍니다.

나름 만족스럽군요. 생각보다..

자 이제 자랑도 할겸 파퀘를 가볼까요?!

메카탑승!!

 

 

 

 

 

 

 

 

 

 

 

 

 

 

 

 

 

 

 

 

 

 

 

 

 

 

 

 

 

 

 

 

 

 

 

 

 

 

 

 

 

 

 

 

 

 

 

 

 

 

...뭐야, 내 호크아이 어디갔어...

 

하긴 넥슨이 그렇지 뭐.. 그렇긴 해도 이건 진짜 너무한거 아닙니까?

이펙트는 기대도 하지 않아요. 아니 외형이라도 보여야지 이건...

기계에 탑승을 하면 그냥 호크아이고 나발이고 암것도 안 보이네요.

 

그래도..

정령처럼 옆에 떠 있기라도 할 줄 알았는데.. 이게 무슨 일이야!

 

후...

 

메카닉 여러분 캐쉬무기아이템은 메카에게 우주쓰레기입니다.

혹은 매력 60상승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