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위 글은 제른 다르모어와 검은마법사 측 사건들을 비교함으로써, 수백 년 전 제른 다르모어측과 검은마법사측 간에 무력충돌이 있었을 것이라 추측하는 글임.




* 제른 다르모어쪽 암시.





1. 제른 다르모어는 디멘션게이트를 이용해 본 적이 있음.






2. 제른 다르모어는 우든레프의 수도였던 아보리스로 수도를 옮김.






3. 제른 다르모어와 사도는 헬리시움 함락 이후로 활동이 없었다가 최근에야 다시 움직이기 시작함.






4. 제른 다르모어는 세르니움에서 수 년간 칩거하며 세르니움 왕립 도서관을 정비함. 날개의 흉터가 존재했음.






* 검은마법사쪽 암시.






1. 구와르가 완전히 타락하게된 대량학살사건.(매그너스 영입까지도 붉은 색으로는 변하지 않았음.)






2. 크리티아스 사건의 내막에 대해서 모르고 있던 데몬.






3. 데미안의 성장을 모를정도로 데몬은 오래 집을 비웠었음.






4. 두 세계의 생명의 초월자로 제른 다르모어를 내정할 정도로 자신만만한 검은마법사측.




결론.
1. 수백 년전 제른 다르모어와 검은마법사의 무력충돌이 있었을 것.
2. 결과는 제른 다르모어 측의 패배. 제른 다르모어는 포로가 되어 디멘션게이트를 통해 메이플월드로 압송.
3. 검은마법사측 전력은 데몬(+마스테마), 구와르가 주축이 되었을 것.
4. 검은마법사와의 협력을 약속하고 그란디스로 돌아온 제른 다르모어는 아보리스로 천도한 뒤 세르니움으로 칩거, 고대신 관련 자료를 정비하기 시작.
5. 하이레프의 고서를 통해, 검은마법사의 실패를 예견한 제른 다르모어는 사도를 움직이기 시작. -> 세르니움 사건 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