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 묻혀서 여기서 다시 씀.
몰루겜 하다가 메이플 생각나서 다시 왔어.





확률 조작에 의한 사기 범죄를 덮기 위해
서버 2개 쯤은 쉽게 지워버릴 수 있다는 것도 보여준 이 시점에서,
우리가 대체 뭘 할 수 있는데?
의견을 내볼까? 지금까지 사기였다 어쩌고 하면서 묻히잖아.
운영진한테 문의를 해볼까? 문의는 최대한으로 미루라고 하잖아.
불합리하다고 항의할까? 테섭에 내용 있었다고 통보는 아니라고 하잖아.
우리가 그만큼 힘이 있어? 쓴 돈이 어쩌고 하면서 비교질 당하잖아.

선택지는 딱 세 가지야.
리부트에 남거나, 본섭으로 떠나거나, 메이플을 떠나거나.
메이플을 떠나는 것이 가장 현명하지만, 우린 그러지 못 하잖아.
리부트에 남는 그 자체만으로 우린 욕 먹는 사람들이잖아.

그냥 포기하려고. 지친다.
리부트2 즐거웠다 난 루나로 간다. 반년간 있었던 길드도 탈퇴한다.
그래도 좋은 추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