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둘 키우는 애아빠입니다

아이들이 어렸을때는 몇천원짜리 장난감만 물려줘도 잘 놀던 얘들이었는데
요즘은 머리가 컸는지 따박따박 대들고 말대답을 하더라고요

최근에 아이들 건강을 위해서 몰래 첫째아이 물건에 손을 댔는데 아주 노발대발 난리가 나더군요
다 지들 위해서 그런건데 썩을놈들

그런데 기가막힌 묘책이 떠올랐죠
첫째 아이를 달랠게 아니라
둘째 용돈을 깎아버렸어요
아주 반의 반토막으로

그러니까 첫째놈이 화내기를 멈추고 낄낄 웃으며 둘째를 놀리는거 아니겠어요?
제가 첫째 물건 손댄건 다 까먹었더라고요
고논 누굴닮아서 그런건지 아주 단순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