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을 한국에 살았고 이민,어학연수 경험도 없는데 해외로 취업이 돼서 떠남.

대기업이니까 캄보디아 그런 걱정 안 해도 돼!

인적성 + 1차 면접은 2월에 봤고 4차 면접은 4월 중순에 봐서 나름 1~3개월동안 생각,정리 할 시간이 있어서 다행이었어

한국에 괜찮은 회사도 됐는데, 해외 경험의 안목과 현지 언어경험 너무 좋은기회라 떠나게 됐어.

고생은 많이 할 거 같아..

오늘 출국이고 내일부터 출근이야 가서 메이플 해보긴 할 건데 너무렉심하면 접을수도ㅠㅠ

제일 슬픈 건 친구도 부모님도 그렇지만 강아지 못 보는 게 너무 슬픈 듯

일단 계획은 최대한 오래 있다 올 거고 1년에 2주 한국 갈 수 있는 휴가 있음.

그냥 메벤을 많이 했어서 싱숭생숭한 감정 끄적여봤어... 잘 있어라 메붕이들아 내가 돌아왔을땐 8차 전직쯤 나와있으려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