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는 전입 간 날 짐 바리바리 싼 거 관물대 앞에 두고 뭐 어디 끌려갔다 왔는데

얼굴도 모르는 선임들이 내 짐 풀어놓으면서 내 소나기 읽고 있었음ㅋㅋ

면접보고 뽑혀가던 곳이라 학벌은 좋은 새끼들이었는데 하나 같이 개못생기고 안경 쓴 찐따여서 줘패고 싶었는데
(난 고졸이었음 학벌 자랑 아님)

심지어 신병 온 날 장기자랑 시키는 문화 있다고 해서 짱구춤이나 추려고 준비했더니

분대장이 그날 밤 이런거 이제 애들 시키지 말자고 막아주더라 ㅅㅂ 이 사람 너무 사랑했는데 한달보고 전역한 듯


그리고 선임 중 하나가 아갈연등때 나랑 놀고싶었는지
내 침상옆에 와서 누우면서 oo아 피곤해? 이러면서 말걸길래
예 피곤합니다 했더니 삐져가지고 아무 말 없지 지자리로 가더라 ㅋㅋㅋ개찐따새끼
그 날부터 전역하기 전까지 나 못잡아먹어서 안달이었던 거 까지가 찐따 모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