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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9 22:48
조회: 9,361
추천: 42
미하일아 아빠도 이제 한계다.아빠도 이제 한계다. 그냥 나가 살아라 유전자 탓 사회탓 환경 탓하지 마라. 아빠도 여제님도 충분히 기다려줬다. 여제님이나 나나 어려운 환경에서 컸고 먹고살기만 해도 바쁘고 힘든 시절이라 원기의 사랑을 많이 못 받고 자랐다 그래서 제네해방할때 우리 미하일만은 행복하게 키우자고 약속했다. 너에게 언제나 최고는 아니더라도 최선을 다해주고 싶었다. 내가 먹고 입을거 참으며 네 방어구, 장신구, 무보엠 모두 좋은 조건을 누리게 해주고 싶었다 네가 방황하거나 철없이 굴때도 앞에선 직게에 징징댔지만 뒤 에서는 우리가 못해줘서 그런가보다 하며 여제님이랑 많이 울었다 그래도 미하일은 나보다 나은 삶을 살겠지 나보단 선택의 자유를 누릴 수 있겠지.이 생각만 하며 꼭 참으며 세월을 보냈다 그런데 이게 뭐냐? 너 DPM 순위가 몇인지알긴하냐? 도대체 그 환산에 혼자서 할 줄 아는게 뭐냐? 늘 불만은 많으면서 실천하는게 뭐난 말이다.오늘 문득 우리가 닐잘못 키웠다는 생각이 든다. 환산을 보니 다조 4만3천개 쓴 내 모습에 눈물이 나더라. 그냥. 이제 나가라. 나를 원망하지도 말고 니 힘으로 알아서 살아라. 나도 지쳤다 당장 짐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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