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12-31 00:18
조회: 2,465
추천: 3
토르비욘장인의 배치고사일기(feat.토르는킹왕짱)안녕하세요 홍대수영반입니다. 홍대수영반과 다이아가기 프로젝트를 위해 부캐를 키웠고 오늘 마침내 배치고사를 진행했습니다. 결과는 9승 1패로 3430점이 나왔습니다. 이로써 각종 의혹들이 조금 풀린거같습니다. 토르비욘은 쓰레기다 부터 시작해서 토르비욘은 버스타는캐릭이다 등등.. 버스타는 캐릭이 9승1패를 하지는 않았겟죠... (온니 솔큐였습니다) 오늘 배치고사를 통해 느낀점 몇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fgOX9Gj0ps&feature=youtu.be
1. 안정적인 딜러
확실히 다이아전까지는 그 어떤 캐릭보다 안정적이었습니다. 10판 중 2판 가량만 저에게 조합을 맞추었고 그 나머지는 각자 하고싶은 캐릭을 했습니다. 챗창이나 보이스를 꺼놨기 때문에 상황은 잘 모르겠으나 거의 대부분 2/2/2 로 조합을 맞춘 거 같았습니다. 1판을 캐리받은거 외에는 전부 제가 딜금, 처치금, 임무기여처치 금 등 딜러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했다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10판중 1판은 우리팀이 부캐가 너무많아서 적이 탈주 하는 등 이 판은 캐리를 받았다 했다 할 수 없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올림픽나왔냐? 할 수 도있겠지만 메달도 평가할 수 있는 잣대 중 하나라고 생각되며 탱커를 녹이는 리퍼 같은 역할로써 충분히 역할 했다고 생각합니다. 첫판을 패배하고 두번째부터 계속 승리했을 때, 7연승까지 하다보니 8연승부터는 다이아가 나오더군요. 이렇게되면 배치점수가 높게나올까봐 일부로 패배할까도 생각했다가 그냥 그렇게 피해를 끼치는건 아니다 싶어서 열심히 했고 결과는 계속 승리이었습니다. 다이아에서는 확실히 리스크가 조금씩 있었습니다. 내 포탑위치를 금방 알아차린다던지, 토르비욘 견제 및 대처능력이 확실히 그 전 과는 달랐습니다. (그 전은 실버~플레를 만났을 때를 말합니다) 아마 다이아 만나기 전까지 kda가 6도 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배치가 끝나고는 4.88 로 떨어졌었습니다.
2. 쟁탈전에서 토르비욘은 쓰레기다.
거점, 화물은 전부 공토르, 수비토르 자신있게 할 수 있었지만 쟁탈전 토르비욘은 힘들었습니다. 옛날 홍대수영반으로 게임 할 때도 쟁탈전은 사용하지 않아서 연구가 덜 되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제 경험상 쟁탈전은 유독 토르비욘이 힘을 쓰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추천드리지 않으며 부캐에서도 쟁탈전은 토르비욘을 사용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하지만 하나 느낀점은 본체와 포탑을 분리하여 사용하면 좀 할만 했습니다. 거점 멀리서 포탑을 지원형으로 설치해놓고 저는 거점에서 리퍼처럼 행동한다면 좀 더 운영하기는 편했으나 역시 쓰레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쟁탈에선 사용하지마세요~
3. 운빨좆망겜
오버워치는 팀빨, 운빨 좆망겜이라고도 하는데 어느정도만 맞다고 생각합니다. 첫판부터 9판까지는 제가 주도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판에 쟁탈전이 걸려서 고민했습니다. 토르비욘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하다가 그냥 토르비욘을 선택했지만 예상외로 팀원들이 너무 잘해주고 분위기가 좋아보이길래 챗창을 켯더니 역시나 제 칭찬을 하고 있더군요. 마지막판은 정말 트롤이라고 할 정도로 못했는데도 불과하고 톨비가 개잘한다고 칭찬을 하고있더군요.. 마지막쯔음 제가 한건 해내면서 경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팀원들에게 고마웠습니다. 하지만 이런 팀원을 만날라면 운이 좋아야 할 수 밖에없었고 듀오이상을 하지 않는이상 만나기는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운빨좆망겜이라고는 할 수 없을꺼같습니다. 10판중 1판 만났으니 나머지는 그냥 내 실력대로 진행하는 게임이었으니깐요.
결론 : 쟁탈전을 뺀 나머지 맵에서는 톨비는 안정적인 딜러이었습니다. 밑에 글을 보니 마스터인 사람이 부캐키우면 다이아도 못찍는다는 개소리가 있던데 절때 그러지 않으며 자기실력에 따라 점수는 정해져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나의 캐릭을 찾고 그 캐릭의 시점으로 오버워치를 잘 이해한다면 점수는 높아질 것입니다. 제가 만약 솔져, 맥크리 그런 캐릭으로 오버워치를 계속하였다면 저는 골드 또는 플레에서 허덕이는 유저이었을겁니다. 하지만 토르비욘이라는 챔프를 만나 오버워치에 대한 이해도가 달라졌으며 점수를 올리게되었습니다. 톨비는 트롤이아니라 챔프입니다. 더이상 톨비를 이유없이 비난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질문 및 요구사항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p.s 마스터이상은 톨비가 먹히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부캐가 마스터근처라 어떻게해야 좋을까 고민되긴 하는데 혹시 좋은 의견 있으시면 해주세요ㅜㅜ..
EXP
81,362
(87%)
/ 82,001
|


아몰랑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