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03은 작년 블랙프라이데이때 구매하고 QCK 헤비를 사용하고 있었슴


최근에 충동구매로 로지텍 파워플레이(powerplay) 직구하여 3일전부터 사용중.


일단 뭐 스펙이나 가격은 서치해보시면 다 아실거고 충전은 고속충전이 아닌 88~95정도를 꾸준히 유지시켜줌. 사용안할때는 풀로 참.

일단 패드크기도 중요한데 기존에 QCK 헤비를 사용했기에 그보단 크기가 작음.

내 감도가 dpi 1600에 감도는 2.2 정도 사용하니까 edpi 3500~3700정도 되는거 같음.

결론은 저감도유저에겐 조금 작은 사이즈가 아닌가 싶긴함.

그외에 4500 이상 5000이상의 edpi유저들부터는 작은 사이즈는 아닐 거 같다.


패드는 2가지가 들어있는데 하나는 일반적인 천패드 하나와 하드패드? 플라스틱 패드같이 딱딱한게 하나 들어있다.


하드패드가 g440인가 그럴꺼고 천패드가 g240일거임.


뭐 천패드는 사실 아직 사용안해봤다. qck때랑 별반 다를게 없을 거 같아서.

그래서 하드패드 사용 중인데 첫날엔 적응하기 힘들었다. 기존 천패드가 마우스에서 딱딱 멈춰주는 느낌이라면 이건 완전 슬라이딩되는 느낌?

실제로 패드위에서 마우스를 약간 휙 던지듯 밀어보면 마우스가 기존 천패드때보다 밀린다. 단점은 뭔가 마우스 컨트롤 제대로 못하면 정확한 지점에서 멈추기 힘들거같다.


아 그리고 단점이라면 모서리부분이 딱딱해서 살짝 손목이 첫날엔 아팠는데 이제는 모르겠네 지금은 아무 신경도 안쓰임


이정도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