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리오스 무한로딩 짜증나죠.

증상은 다들 알다시피 경쟁전 매칭되고 아군 적군까지만 표시된 뒤

영웅 픽창으로 안넘어가지는 증상입니다.

아군이랑 채팅은 가능하죠.


이 버그 걸린 상태에서 아군에게

'님들 저 겜시작이 안되요~ ㅠㅠ'

하면 돌아오는 대답은 뻔합니다.



'나가'

'빨리 나가셈 ㅠ'

'아 빨리좀 쳐나가'



그런데 억울하죠. 난 버그걸린것 뿐이고 탈주해서 깍이는 점수랑 탈주패널티

블자가 보상도 안해주는 분위기고....


이럴때 대처법이 있습니다.


'님들 일단 로딩버그 걸렸는데 한번 대기해 볼게요!'

하면서 시간을 끕니다

그러면 오랬동안 가만히 있으면 팅긴다는 경고메시지가 뜨고

이어서 진짜로 팅기게 됩니다.


그때 빛의 속도로 게임 재참여를 눌러서 들어갑니다. 

(이거 10초안에 재참여 안하면 게임무효처리되고 난 점수 겁나깍임)


여기서가 중요합니다. 이렇게 자연팅하고 재참여를 들어가도 

여전히 로딩중이고 캐릭픽창이 안보입니다.


여기서 또 아군들을 어르고 달래서 

'일단 저없이 해보세요 ㅠㅠ 저도 최대한 해결법을 찾을께요ㅠㅠ'

하면서 한번 더 시간을 끕니다.

그리고 또다시 아무것도 안해서 팅길때까지 기다린후 재참여를 누릅니다.


이때 아군들의 인내심이 슬슬 한계에 봉착하더라구요

'X까!'

'아 X발 너땜에 꽁패다'

이런 반응이 나오는데요...

이때 로딩화면에서 이번에는 가만히있지 마시고

'님들 마지막으로 재접해봄 기둘 기둘 >_<'  한번 쳐 주시고

아예 바탕화면으로 게임을 나갔다가 오버워치를 다시 킵니다.


게임 시작한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좀 늦게 들어와도

게임은 계속 유지됩니다.


여튼 게임을 이렇게 완전히 껐다키면 정상적으로 캐릭픽 화면으로 

와집니다. 

물론 일리오스 1라운드는 패배한 상태겠지만

'후 님들 드디어 고쳐졌네요 역전 고고씽!'

해서 분위기를 반전시켜 승리를 하시면 됩니다.


3줄요약

1. 팅버그 걸리면 일단 시간끌면서 자연팅-바로재접속 2번반복

2. 왜냐하면 처음에 게임 껐다키면 10초가 넘어가서 자동탈추 처리되기 때문

3. 자연팅 2번후 바탕화면으로 완전히 나갔다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