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도착해서
해질녘 풍경도 좋았고, 
주변에서 자고 온 다음날
일출시간에 맞춰 올라가서
해뜰녘 풍경도 좋았음.

시간만 많았으면,
정기권 끊어서 자주 가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