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초등학교

잼민이 시절 킥보드 타며 등하교 할때

하교하고 다 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배추 밭과 또랑  사이 그 묘목에 있던 x나무
주인 몰래 또랑으로 내려가 잠자리채로 떨궈 먹던 기억이

먹고나면 페인트 사탕 먹은거처럼 온 입안이 보라색(?)으로 물들곤 했지


이건 아니?

이름이 두가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