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 보면  갑자기 막 거인이 되거나  

용의 표효 라면서 목소리로 대미지 주거나  

갑자기 번개를 불러서 땅을 내려치거나 

그냥  공격스킬로 피를 회복하고 그러던데  


이게 육체의 능력으로 가능한건가요??
아니면 뭔가  다른 직업처럼 무언가 특별한 정령이든 빛이든 공허든 뭔 힘을 쓰는건가요?  

뭔가 육체의 능력으로만 싸운다는 설정에서 엄청 벗어난거같은데...

특히 바리안이 거인의 일격으로   불타는 군단의 거대 로봇을 한방에 작살낸거부터가  
육체의 능력만 써서 싸우는건 아닌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