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연의 노래 라는 책에선 나가들이 선구자와 여왕폐하라는 말을 언급하는데 여왕폐하는 당연 아즈샤라 여왕일테고 선구자는 느조스 아닐까요? 책 내용을 보아하니 느조스는 뭔가 부활을 위해서 준비하는거같고 나가들도 공허의힘을 얻기위해 용의섬에 온듯하네요. 결국 아즈샤라는 다시 적으로 만날것같구요.

다른 책엔 대해적 나이트스콜에 대한 얘기가 나와있는데 얘는 이미 유저들이 판다리아, 쿨티라스를 발견해내기 한참전에 이미 모험을 했었고 서쪽의 미지의 대륙까지 탐험을 하고 돌아왔다는 거대떡밥이 있네요. 이 미지의 대륙은 차후의 확장팩 암시일까요? 생전 본적이 없는 보물이라는 언급으로 보아 정말 새로운 세계가 아닐까 기대되네요 또한 모든 해적세력을 긁어 모으는것으로 보아 뭔가 해적들의 부흥같은걸로 한번 큰게 올거 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