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호드가없는 아제로스의 미래라면 얼라는 어떻게 되죠?
예언자가 그런 미래를 보여줬어요.
얼라는 호드가 없어서 아제로스의 진정한 평화라고 생각했는데 공허의 군주가 침공해왔어요. 얼라는 아제로스에 있는 호드아닌 세력들과 전부 연합했는데 이길수있을까요? 애쉬베인의 해적들과 붉은십자군은 얼라만으로 이길수있을정도 약하지만 거대한 적을 상대하기 역부족이에요.
이런 미래를 보여줘봤자 얼라는 어떤 반응이에요? 특히 호드를 증오하는 얼라 작자들에게 호드없는 미래에서 싸우다 죽는게 후회는 없고 영광스러운 죽음이라고 여겨요. 그런 작자들은 호드아닌 적한테 죽어도 되는거에요? 다른 적들은 마지막에 잘 죽는데 호드만 안죽어서 다른적보다 호드를 제일 싫어해요.
호드한테 죽는게 다른적한테 죽는것보다 더 치욕이라고 여겨요.
테라모어와 텔드랏실을 불태우고 뻔뻔하게 웃는 호드를 제일 싫어해서 호드아닌 세력과 연합만으로 충분히 이길수있다고 여겨요. 티란데는 호드없이 고대전쟁에서 이겼다는데 그것처럼 가능해요?
티란데가 그러는데 그건 옛날에 그렇지만 불타는 군단은 돌아올수록 더 강해져서 얼라만으로 역부족이래요.
호드없는 미래를 보여줘봤자 어느 얼라는 아제로스를 지키기위해 호드를 도와줄까요? 아니면 호드가 없는 세상에서 싸우다 죽는게 영광으로 받아들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