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동원다녀왔는데 거기서 간편하게 쓰려고 우르오스하나갖고감..  씻고나서 바로 바르려고 관물대에 대충 올려두고 씻고나왔는데 우르오스 바닥에 막뿌려져있고 누가밟은 흔적이 있음..  아무이유도없이 이럴리는없고 내가 원한을산것도 아니고 내 개인적인생각으로는 일제라서 애국심에 이런짓한것같음..  거의새거라 아직 많이 남아있고 겉에는 물로 닦고 쓸수는있는데  너무 어이가없고 화나서 그냥 바로 버려버림..
지금도화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