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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6 17:40
조회: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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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가 떨어지는건 당연하다이미 오픈테섭 기간도 2달이 지났고
초반 높은 시세는 그저 유명하신 현질러들이 자존심 싸움을 위해서
장비를 올리기위해 구매한 실버+주문서덕에 버텨줬을뿐
그사람들은 이미 장비 세팅이 끝난시점이다..
그렇다면 다른사람들은?
감당이나 최강쪽은 거진 8다마 이프 6셋 정도면 됬다 싶으니 더 이상 맞출 욕구가 없을테고
중립이나 성혈같지도 않은 성혈들은 4.5이프셋이면 사냥 무리없고 딱히 쟁도없으니 맞출 이유가있을까?
그냥 대충끼고해도 사냥은 잘 되는데..
막상 그렇다고 장비를 올린다 하여도 의미가 있을까? 탑이나 봉던 쌈에 끼어봐야 더 손해같은데?
하는 생각이 당연히 들겠지요..
결국 시세는 유저가 만드는것이고
지금 오픈테섭은 유저수에 비해서 인첸트된 아이템이 많이 풀려서 하락세로 갈뿐이고
러쉬쟁이들이 실버를사서 러쉬할 이유가있을까?
이미 다마급 아이템과 이프셋은 인첸트 된 가격이 너무 떨어져서 러쉬가 의미가없다..
어느정도 러쉬 해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평균적으로 지금 78다마 456이프템 가격이면 사는게 훨씬 저렴함
즉 러쉬가 성공해도 별로 남는게 없다는 뜻이겠죠?
지금 오픈테섭 시세하락은 신섭오픈이나 오리테섭 초기화와
상관없이 그냥 떨어지는 시점이 됬을뿐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