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오픈테섭 기간도 2달이 지났고

 

초반 높은 시세는 그저 유명하신 현질러들이 자존심 싸움을 위해서

 

장비를 올리기위해 구매한 실버+주문서덕에 버텨줬을뿐

 

그사람들은 이미 장비 세팅이 끝난시점이다..

 

그렇다면 다른사람들은?

 

감당이나 최강쪽은 거진 8다마 이프 6셋 정도면 됬다 싶으니 더 이상 맞출 욕구가 없을테고

 

중립이나 성혈같지도 않은 성혈들은 4.5이프셋이면 사냥 무리없고 딱히 쟁도없으니 맞출 이유가있을까?

 

그냥 대충끼고해도 사냥은 잘 되는데..

 

막상 그렇다고 장비를 올린다 하여도 의미가 있을까? 탑이나 봉던 쌈에 끼어봐야 더 손해같은데?

 

하는 생각이 당연히 들겠지요..

 

결국 시세는 유저가 만드는것이고

 

지금 오픈테섭은 유저수에 비해서 인첸트된 아이템이 많이 풀려서 하락세로 갈뿐이고

 

러쉬쟁이들이 실버를사서 러쉬할 이유가있을까?

 

이미 다마급 아이템과 이프셋은 인첸트 된 가격이 너무 떨어져서 러쉬가 의미가없다..

 

어느정도 러쉬 해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평균적으로 지금 78다마 456이프템 가격이면 사는게 훨씬 저렴함

 

즉 러쉬가 성공해도 별로 남는게 없다는 뜻이겠죠?

 

지금 오픈테섭 시세하락은 신섭오픈이나 오리테섭 초기화와

 

상관없이 그냥 떨어지는 시점이 됬을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