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인벤 눈팅만 하고있고 게임을 안하고있네요..
왠지 제가 안하게되니까 닌자가 살아나고있는기분이..
닌자를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보기 좋은거같아요ㅎ
광고가 화근이었네요.. 새로운 게임을 해버렸어요
무심코 광고클릭했다가 리프트라는게임을
30분해보고 3개월 결제를 바로 넣어버려서
닌자는 완전 반봉인상태네요..
뭐 다른게임 결제한게 문제가 아니라
이제 결혼식도 3주도 안남았고 결혼하면 게임도 못하는데
아이템을 처분하고 접어야하는지..
최고로 만들어보겠다고 아낌없이 투자를했는데
쉽게팔릴 아이템들도 아닌거같고 그러네요ㅎ
다른건 괜찮은데 시세조차 제대로 잡혀있지않은
무엇보다 가장 아까운 10미카츠키 한쌍이네요ㅎ
많은돈 들여서 평생쓴다 생각하고 만들었는데
팔땐 헐값될게 뻔한거다보니.. 왠지마음아프고ㅎ
계속 한다면 백소진모 10띄우기프로젝트 돌입인데
재밌었지만 왠지모르게 이제 끝낼때가 되지않았나
생각이 조금씩 들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