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한지 이제 3일차 된 유저입니다.

 

1년 6개월 정도 됐나..?

아카샤 나오고.. 얼마 안되서 상급/노멀 분류될때 접었었네요.

첫캐릭이 검투였고.. 접을때까지도 검투 하나만 가지고 게임했었습니다.

 

검투 게시 상단에 보면.. 베스트 글 5개가 보이는데..

창기/검투 그리고 검투/무사 비교하는 글이 있는데

애초에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검투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회피탱이라는 안드로메다 개념이 만들어낸 캐릭이라서

여기서 유저들끼리 열심히 왈가왈부 해봐야 답이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과연 블루홀 애들이 이런 게시물들 일일히 하나씩 다 볼까? 라는 생각이 더 먼저 들던데

(웃기는건.. 오베때 검투 조작 난이도가 별 2개, 정령사는 별 만땅. 지금은 수정됐더군요 정령사만큼 별 만땅 ㅋㅋ)

 

그나마도 요즘엔 중형 솔플하기가 무지하게 쉬워졌더군요? (1년 반 전에 비해서)

회피탱이라는 안드로메다 개념이 만들어낸 캐릭을..

이제는 쌍검으로 막는다는 ㅋㅋㅋ 그런 스킬을 집어넣어놨더군요.

 

이렇게 하면 창기사의 말뚝탱을 어느정도 커버할수 있으리라 생각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봐야 반쪽짜리 탱커라는 생각은 1년 반 전이랑 마찬가지네요. 

 

대신에 어글 킵 능력은 1년 반 전에 비해서 현저하게 떨어진거 같습니다.

쌍검에 기본적으로 달려있던 13.5%였던가? 적대치 추가 옵션이 삭제되고

사과깎기(평타)만 해도.. 같은 파티에 있는 광전이 19만씩 때려도 어글 절대 안뺏기던 녀석이..

(아주 간혹 어글이 돌아가도 투지 한방 찌르면 바로 어글 돌아왔었죠.)

 

어제 법사 한분 모시고 2인파티로 51꽃게 잡기 시작하는데 툭하면 어글 돌아가고 그러데요-_-;;

그래서 그분 55까지 렙업 시켜드리고 (저는 복귀 직후라서 50렙 출발)

그 뒤부터는 혼자 솔플해서 55찍었습니다.

 

저기 아래.. 게시물 중에서 타클래스 게시판 가봤다는 글의 내용을 보고 한참을 웃었는데..

실제로도.. 검게에서 서로 너 ㅂㅅ 나 ㅂㅅ + 상향안 1.2.3 이러는게 지금 거의 2년이 다 되어가지 않나요?

 

검투가 예전에 비해서 확실히 좋아지긴 했습니다. (겨우 3일 해보고 이러는것도 웃기지만;;)

그만큼 접은 사람도.. 검투를 포기한 사람들도 많겠지요.

 

유저의 피드백이 얼마만큼 블루홀 귀에 들어갈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게임 제작사들은 유저 말에 귀를 잘.. 안 기울입니다.

여기서 상향안 1.2.3 이라고 해봐야.. 그건 그저 망상일뿐;;

 

오베 끝난 직후에 20개 가까이 되던 서버가 이제 몇개 안남을 정도로 유저가 다 사라졌는데..

(저도 카이아나 서버였는데.. 서버 통합이 두번이나 된거 같더군요-_-;;)

남아 있는 분들이라도 잡으려면 게임 제작사 측에서 뭔가 정신을 차려야될텐데.. 큰일이군요 ㅎㅎ

 

p.s - 요즘 뭐.. 딜투사 라는 단어를 자주 보는데.. 왜케 어색하죠? -_-;;

검투가 딜러로 전환이 된다고 할지라도.. 딜량은 최하위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