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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3 11:56
조회: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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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투탱 상향은 좀 더 본질적인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할 필요가..우선 제일 논쟁이 되는 무막삭제, 회피탱에 관해서는 너무 지엽적인 것에 매달리는 것 같아 보입니다. 저 역시도 과거 회피탱 향수에 젖어있는 유저이고, 그 것이 검투와 잘 어울리는 컨셉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국엔 다들 본인 스스로의 재미와 만족이(과거의) 기준이 되어 이야기가 나오고 다른 색깔을 갖느니 뭐니 해도 결국 예전 검투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아니 버리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맴도는 것 같아 보입니다 과거 검투 컨셉 기반이라는 전제를 떨쳐내지 못하니, 무막이니 회피니 이 문제에 더더욱 열을 올리게 되구요 (꼭 버려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제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계점이 생기는 것 같아 보입니다) 시각자체를 다르게 가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쌍막은 탱커로서의 상징성. 유저의 접근성 측면에서 봐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포커스를 잘 잡으셔야 하는게, 본질적인 문제는 검투하는 사람의 재미보다, 역할 선호도가 우선인 캐릭터가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무막 삭제, 회피 컨셉은 개인적인 재미와 선호도에 더 가깝죠) 검탱만의 재미가 있고 특징이 있어야 검탱 유저가 늘어난다는 것은 1차적으로는 맞을지는 몰라도 결국 문제는 다른 직업들이 원하는 캐릭터가 되어야 한다는 거에요 난이도 더 높아지고 본인 손맛이 짜릿해지면 뭐합니까 여전히 소외받고 기피되면 다시 혼자 사과깎기 해야죠 쌍막으로 인해 재미가 없어졌고 쉬워졌다 하시는 분들, 그렇게 불만이시면 스킬창에서 빼고 하세요. 그 재미를 다른 파티원들도 똑같이 공감하는 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다들 창기처럼 파티 버프를 줘야한다 하시는데, 전 오히려 반대입니다. 결국 차별성을 외치면서 이름만 다를뿐인, 창기와 똑같이 만들어 달라는 소리에요 (형평성 문제는 공감하지만, 형평성이 아니라 검투만의 컨셉적인 부분을 말하는 겁니다) 지금 창기는 안정성에 기반을 둔 탱커죠, 검투는 아예 다르거나 반대로 가야한다고 보구요 창기가 파티내 안정성을 위한 역할로서의 버프 스킬이 있다면 검투는 차라리 디버퍼로서의 역할이 강화되어, 창기와 반대로 가는게 차라리 낫다고 보는 편입니다. 맷집 감소뿐만이 아닌 다양한 디버프 스킬이 활용 될 수 있는 방향으로요. 그래서 예전 검투탱의 장점 중 하나였던 빠른 인던 클리어가 가능하도록 말이에요 검투 고유의 기동성과 디버퍼 역할로 인해 빠른 클리어가 가능하다면 검투를 더 선호하는 사람이 많을 거라 보는 편이구요 테라는 인던 자체를 즐기는 유저보다는, 결국엔 템 파밍이 목적인 유저가 훨씬 많으니까요. 또한 타임 어택은 자부심이나 경쟁심을 유도할 수 있는, 숙련도나 컨트롤과 같은 개념으로 인식되기도 하니까요 미숙련자들이나 인던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사람들은 창기의 안정성을 선호하고 필요로 할지 모르지만 숙련자들은 빠르고 역동적인 인던 플레이를 더 선호할 거라 보는 편입니다 pvp를 즐기지 않는 유저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치 못하는 부분이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상향안을 위해 애쓰시는 nasaro 님 특히 고생이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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