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투는 중갑을 버리고 회피 능력을 극대화 시킨 탱커라고 하지만

무막이 생긴 이후 회피형 탱커라는 말은 무색하죠 

분명 초기컨셉은 회피형 탱커가 맞는데 패치를 거듭해가며 테라가 변하다보니 하이브리드였던 검투사의 정체성이

점점 모호해지는 느낌이네요

개인적으로 테라 직업을 보면 

성벽과 같은 철벽방어 - 창기사 

일격필살형 근접딜러 - 광전사

연타누적형 근접딜러 - 무사 

일격필살형 원거리딜러 -마법사 

연타누적형 원거리딜러 - 궁수 

체력회복중시 지원형 - 사제

유틸성능중시 지원형 - 정령 

이라고 생각하는데

검투사는 창기사 0.33 + 무사  0.53 + 광전사 0.14 을 섞어둔것 같단 말이에요?

창기사의 적당한 방어능력 과 도발을 

무사의 공격능력에 성능은 다운시키고 공속을 올린다음에 

스택을 통해 한방 큰게 터트리는 광전사의 일격을 적당하게 조합한 그런 느낌인데 

좋은 말로는 만능캐 일반적인 말로는 잡캐 라고 하죠..

그렇다 보니 전문성이 떨어져서 이도저도 안되는 그런 직업이되어서 

방어성능이 너무 뛰어나면 방어전문인 창기사가 있기에 말이 안되고 

연타누적딜이 너무 뛰어나면 연타누적전문 근딜인 무사가 있기에 말이 안되고

스텍폭발이 너무 뛰어나면 일격근접전문 근딜인 광전사가 있기에 말이 안되니 

벨런스잡기가 엄청 어정쩡한데 

차라리 기존의 직업과 전혀 다른 능력을 줬으면 하네요;;

찌르기로 멧집을 감소시키고 

가르기로 출혈을 걸어 지속적인 도트데미지를 발생시키고

몰아치기로 상대의 공격속도를 감소시키는 등의 

뭐 상태이상발생을 통해서 전투를 풀어나가는 그런 방식이라던가

아니면 쫌 다른 방식을 통해서

딜러도 탱커도 어정쩡해져버린 검투사의 정체성을 확립해줬으면하는데


하하하 


그럴리가 없잖아?!


그러니 

블루홀이 완벽한 밸런스를 잡아주기를 기도를 하는 수 밖에!